알프스를 품은 스위스 “뜨겁게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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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를 품은 스위스 “뜨겁게 즐긴다”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12.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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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중세 분위기 담은 스파여행·알프스 스키여행 선보여
유럽의 알프스산맥과 스위스는 눈이 내리는 설경과 함께 이색적인 겨울 분위기로 여름보다 화려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사진/ 참좋은여행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겨울은 추위와 함께 기상 악조건은 여행하기 어렵게 만든다. 하지만 유럽의 알프스산맥과 스위스는 눈이 내리는 설경과 함께 이색적인 겨울 분위기로 여름보다 화려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이에 참좋은여행이 올겨울 알프스산맥을 품은 스위스 여행을 제안했다. 참좋은여행은 만년설이 쌓인 알프스산맥에서 스파와 스키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스위스 기획전을 선보였다.

19세기의 유럽 왕족이 된 듯 알프스산맥을 바라보며 스파를 즐기고 싶다면 관광객들의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루체른의 빌라호네그(Villa honegg), 라듐 온천지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펠센테르메(Felsentherme Bad Gatein)방문해 보자.

알프스산맥을 바라보며 스파를 즐기고 싶다면 관광객들의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루체른의 빌라호네그를 방문해 보자. 사진/ 참좋은여행

더불어 스파와 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알펜테르메(Alpentherme Hofgastien) 리조트에서는 여행자의 일상 속 피로를 풀기에 적합하다.

스파를 즐긴 후에는 스위스의 곳곳을 둘러볼 수도 있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무대가 된 작은 마을 마이언펠트에서는 하이킹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세계적인 VIP들이 모이는 산악 리조트가 유명한 생모리츠는 두 번의 동계 올림픽과 스키 월드컵을 개최한 겨울 스포츠의 성지로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만년설로 유명한 융프라우로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한 마을 그린델발트는 여름엔 하이킹, 겨울엔 스키장으로 인기가 좋다. 사진/ 참좋은여행

스키를 원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스키캠프 자유여행 상품도 준비돼 있다. 만년설로 유명한 융프라우로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한 마을 그린델발트는 여름엔 하이킹, 겨울엔 스키장으로 인기가 좋은데, 특히 장비 렌털과 기본 교육까지 가능해 초보자들도 무리 없이 스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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