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캐나다는 세계에서 2번째로 넓고 호수가 가장 많은 나라이며, 4계절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는 다수의 국립 공원을 자랑한다. 특히 최근 드라마 도깨비에 방영된 이후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이는 등 장거리 관심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캐나다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17년 추천 여행지 52곳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올해는 특히 건국 150주년을 기념해 주요 국립공원과 유적지를 무료로 개방해 뜻깊은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이나 알뜰파 여행족 모두에게 최적의 여행 타이밍이다.
이에 인터파크투어가 이번에는 영화, 드라마 등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캐나다 지역의 투어 상품 전문몰을 오픈했다.
인터파크투어가 오픈한 캐나다 전문몰은 맛집, 쇼핑, 레저, 액티비티는 물론 호텔 추천까지 캐나다 여행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정보를 한데 모았다.
전문몰에서는 도깨비로 유명세를 탄 퀘백은 물론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옐로나이프, 화이트호스 등 캐나다 대표 여행지와 관련해 1인칭 시점 기법과 드론 활용 방식 등으로 제작한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해 미리 가본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캐나다 전문몰은 여행 전문가들이 추천한 시티 투어, 미식 투어, 열차 투어, 겨울 투어 등의 6가지 추천 루트를 제공한다.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캐나다 전문몰 오픈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캐다나의 멋진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전문몰 오픈 축하 메시지와 해당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긴 사람들에게 총 5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전문몰에서 실제 캐나다 여행 상품을 예약한 이들에게는 선착순으로 20명에게 래시가드 제품을 증정하고, 이외에도 전문몰 상품 구매 고객을 위해 캐나다 현지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무료입장권 등을 증정한다.
노선희 인터파크투어 기획운영팀 팀장은 “캐나다는 각 주마다 특색이 뚜렷해 다채로우며, 뛰어난 자연환경, 새로운 액티비티 체험은 물론 도시 라이프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거리 여행지”라며 “인터파크투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지와 테마 여행 관련한 전문몰을 추가해 고객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