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자동차를 사야하는가 장기 렌트가 답일까? 신차를 구입해 타는 경우도 많지만 전례 없이 장기렌트를 통해 이용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대해 장기렌트터카 전문업체 아이젠카에서는 소비자들이 초기 부담 없이 원하는 차종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아이젠카에 따르면 장기렌트카는 48개월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 중고차를 장기 렌트로 이용할 때와 종종 비교된다. 그러나 장기렌트카 업체들은 가격이 저렴하다고 중고차 장기렌트카를 찾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한다.
중고 장기렌트카는 법률적으로 보면 개인소유 차량을 대여해 주는 것이다. 만일 사고가 났을 경우 개인의 부담금이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에 비해 장기렌터카와 오토리스의 경우는 사업자의 차를 대여하는 것이므로 이런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차량 번호가가 ‘하’, ‘호’의 번호판을 사용하게 된다는 것과 무리한 차량개조를 할 수 없다는 점만 빼면 여러모로 유리하다.
장기렌트카 보험에 가입되므로 개인보험 경력이 초기화 된다는 것도 그 중 하나다. 또 하나 유리한 점은 신용등급 8등급 고객도 장기렌트카는 이용하기 수월하다. 최근 아이젠카는 이와 관련하여 심사기준을 낮춰 24시간 실시간 상담을 진행한다.
장기렌트카를 할부로 계약할 때 시기도 중요하다. 업체들의 특가를 내놓는 때가 있는데 이때를 노리는 곳이 가장 좋다. 지금이 바로 그런 때이다. 신차 장기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 “아이젠카”는 최대 25%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업체를 통해 30일 이내 출고 가능하고 특판 할인되는 차종은 정해져 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그랜저 IG장기렌트 차량과 아반떼AD와 쉐보레 올뉴크루즈, 말리부 특판 차량이 대표적인 특가 프로모션 차량이다.
기아자동차에서는 K7 LPG, K5 LPG가 인기를 누린다. 대형으로는 제네시스 G80, EQ900등이 인기고 경차에서는 모닝의 출고량이 으뜸이다. S
UV차량인 투싼 장기렌트차량과 스포티지장기렌트, 올뉴카니발 특판 프로모션 또한 인기 차종에 이름을 올렸다. 가격이 만만찮은 수입차종도 장기렌트카를 이용하면 합리적 소비를 할 수 있다.
수입차종에서는 BMW 520d,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장기렌터카 중심으로 문의가 많다. 월 대여료만 내면 되는 무보증 장기렌트카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소비자의 초기비용 부담이 크게 줄었다.
아이젠카 담당자는 “전문 업체와 계약 진행해야 안전하다”며 “정확한 장기렌트카 가격비교를 위해 차종과 옵션, 보증금, 선수금 등을 따져보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전문 업체와 계약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18개 업체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아이젠카는 최저가 렌트카, 보증금 없는 장기렌트카, 개인 장기렌트카. 리스차량, 장기렌트카 견적, 법인차량 리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장기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 ‘아이젠카’에서 알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