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지난 16일 호텔 대연회장 신라홀에서 ‘소비자 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추진 선포식을 갖고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비자 중심경영(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활동을 뜻한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호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송연순 대표이사 겸 총지배인이 모든 업무 활동을 보다 더 고객 중심으로 개선해 향후 기업의 경쟁력 증진에 앞장서 나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또한 선포식과 함께 CCM 운영 시스템 구축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송연순 대표이사를 소비자 중심경영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하는 등 고객 중심 경영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17년 하반기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을 받는다는 목표로 이전부터 진행해오던 VOC(Voice Of Customer) 3.0을 더욱 심화 발전시켜 호텔 운영의 전반적인 제도와 업무 과정을 고객 중심으로 개선하고, 임직원의 서비스 교육도 점차 확대 및 강화할 방침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송연순 대표이사는 “지난 20년간 고객 감동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두었던 만큼 지금부터는 더욱 체계적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전할 수 있도록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께서 소비자 중심경영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