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못가면 ‘동남아·홍콩·대만’ 가면 되지, 즉시할인 이벤트까지
상태바
중국 못가면 ‘동남아·홍콩·대만’ 가면 되지, 즉시할인 이벤트까지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7.03.17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려한 야경투어 홍콩, 먹거리의 천국 대만
온라인투어는 동남아, 홍콩, 대만 자유여행 즉시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 GettyImagesBank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여행의 계절 봄이다. 가까운 근교 나들이부터 동남아, 홍콩, 대만 등 주말을 이용해 다녀올 수 있는 해외여행까지 본격적인 여행시즌을 맞이해 봄여행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에 맞춰 온라인투어에서 푸르른 자연과 역사 유적을 맘껏 향유할 수 있는 동남아여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았다. 세계 3대 비치 보라카이, 스페인 유적이 풍부한 마닐라, 환상의 섬 세부, 베트남 최대의 휴양 도시 다낭, 신비의 나라 라오스 등 환상적인 자연 경관과 도시 풍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동남아다.

화려한 야경투어와 쇼핑의 즐거움이 있는 홍콩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홍콩은 사시사철 최적의 여행지로 꼽힌다. 홍콩의 명물인 피크트램을 타고 홍콩의 황홀한 경관을 감상하거나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소호지역의 다양한 식당과 상점을 구경해보자.

틴하우 사원 인근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에서 기념품을 골라도 좋고, 쇼핑 천국 ‘침사추이’에서 블링블링한 의상을 한 벌 구입해도 좋다. 배가 출출하면 몽콕 야시장에 들러 길거리 음식에 탐닉하는 것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완차이의 스타 스트리트는 반드시 가봐야 하는 트렌디한 구역으로 홍콩 디자이너의 부티크, 빈티지 상점, 펑키 바, 고급 레스토랑 등이 거리를 메우고 있어 전문가의 여행지추천이 활발한 곳이다.

먹거리의 천국으로 떠오른 대만

맛과 멋이 넘치는 대만 역시 부담 없이 떠나기 좋은 여행지다. 중국 5000년 역사와 문화예술의 집합체인 고궁박물관, 색색의 진귀한 대만 과일과 신선한 어패류 등 서민들의 생활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화시지에 야시장은 언제나 떠들썩한 분위기에 유쾌함이 흐르는 곳이다.

드라마 ‘온에어’ 등 미디어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이후 우리나라에서 점차 유명세를 얻고 있는 낭만의 홍등거리 지우펀은 비탈길을 따라 이어진 건물 사이사이로 옛 대만의 정취를 느끼기 좋다.

오는 3월 24일까지 동남아, 홍콩, 대만 자유여행 상품을 예약,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3만원 즉시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항공권만 구매해도 1만원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상기 상품은 4월 27일까지 출발할 경우에 적용되며 보다 자세한 할인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