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행족' 인기여행지, 싱가포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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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행족' 인기여행지, 싱가포르여행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3.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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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0% 할인 받고 떠나자! 도시 오픈 기념 할인 행사
싱가포르는 깨끗한 도시 속에 자연과 아름다운 야경이 공존하는 도시국가로 혼행족을 위한 안전여행지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소쿠리패스는 깨끗한 도시 속에 자연과 아름다운 야경이 공존하는 싱가포르 상품을 출시, 최대 40% 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싱크탱크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선정한 가장 안전한 50개 도시 중 2위에 선정된 싱가포르는 혼자 여행하는 ‘혼행족’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로 꼽힌다.

또한 싱가포르는 창이 국제공항에서 도심까지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주변환경이 깨끗해 자유여행에 적합한 도시이다. 동남아의 다양한 음식, 과일을 비롯한 미식투어가 가능하며 쇼핑 및 현대와 전통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문화를 거리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

소쿠리패스에서 미리 준비하면 현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싱가포르 추천 액티비티를 소개한다.

싱기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총 7개의 테마 존과 24개의 어트랙션을 보유하고 있다. 슈렉 4D어드벤처, 마다가스카, 쥬라기공원 등 블록버스터 영화와 TV시리즈를 최첨단 놀이기구와 쇼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사진/ 싱가포르관광청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총 7개의 테마 존과 24개의 어트랙션을 보유하고 있다. 슈렉 4D어드벤처, 마다가스카, 쥬라기공원 등 블록버스터 영화와 TV시리즈를 최첨단 놀이기구와 쇼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중에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명물인 트랜스포머와 배틀스타갤럭티카는 반드시 체험해야 하는 필수 코스. 소쿠리패스는 현지보다 최대 15% 할인한 5만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에 있는 공원으로 총 25만 가지가 넘는 식물이 있다. 현지인과 여행자들에게 야경투어 1순위 지역이기도 하다. 사진/ 싱가포르관광청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에 위치한 공원으로 현지인과 여행자들에게 야경투어 1순위 지역이다.

총 25만 가지가 넘는 식물이 있는 세계 최대의 공원으로 공중의 레일 위에서 감상하는 클라우드 포레스트, 화려한 꽃들과 아기자기한 동상들이 있는 플라워돔, 야경투어의 하이라이트인 슈퍼트리는 놓치지 말자. 소쿠리패스는 현지보다 최대 30% 할인한 1만6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싱가포르 케이블카는 40% 할인된 1만6000원에, 세계 최초로 개장한 나이트 사파리투어는 10% 할인된 3만3000원에, 싱가포르가 자랑하는 주롱새 공원 및 센토사 섬의 명물 루지&스카이라이드 등 총 15가지가 넘는 싱가포르 현지투어 상품을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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