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스카이스캐너는 SPC그룹의 멤버십 서비스 해피포인트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가을 뉴욕 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피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뉴욕 여행부터 유명 뮤지컬 관람까지 감성을 자극하는 여행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했다.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센트럴 파크를 거닐 수 있는 뉴욕행 왕복 항공권부터 국내외 인기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권 등 올가을 메마른 일상에 단비가 될 경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본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해피포인트 앱에서 해당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해 해피포인트 아이디와 이메일 주소를 기입하고 스카이스캐너 앱을 설치한 후 뉴욕 항공권을 검색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선정되며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SNS 채널에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가을 뉴욕 여행 이벤트의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낭만적인 뉴욕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2인 뉴욕행 왕복 항공권과 브로드웨이 뮤지컬 ‘라이온 킹’ 오케스트라 석 관람권 2매가 제공된다. 2등 당첨자 2명에게는 박효신, 김소현 등 유명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출현하는 뮤지컬 ‘팬텀’ VIP석 관람권(1인당 2매)을, 3등 당첨자 50명에게는 여행 필수용품으로 구성된 스카이스캐너 구디백이 증정된다. 당첨자 발표는 2016년 11월 18일에 당첨자 이메일을 통해 개별 고지될 예정이다.
스카이스캐너 한국 시장 총괄 담당 박정민 매니저는 “가을은 여행과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로 스카이스캐너와 해피포인트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올가을 보다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