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중남미 여행 성수기, 고품격 상품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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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중남미 여행 성수기, 고품격 상품 쏟아진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11.02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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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코리아 2016 겨울 중남미 상품 소개
비욘드코리아는 올 겨울 11월에서 1월까지 중남미 여행 성수기를 맞아 저렴한 가격의 고품격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푸노아르마스광장 사진 출처/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비욘드코리아는 올 겨울 11월에서 1월까지 중남미 여행 성수기를 맞아 저렴한 가격의 고품격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욘드코리아는 올 겨울을 맞이해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특급호텔과 주요 옵션을 포함한 중남미 여행상품을 비수기 요금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래 소개되는 상품은 중남미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여정으로 기획됐다.

우선, 중남미 8개국 22일 일정의 ‘리얼 맥코이’는 ‘진정한 진짜’라는 의미의 최고급 여행 상품으로 여행객들에게 가장 특별한 기억을 선사한다. 1월 11일 출발 확정이며, 가격은 1399만원이다.

이 뿐만 아니라 중남미 각 국가의 매력을 깊이 경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알찬 여행을 제공한다. 우유니 은하수 투어, 쿠바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의 공연 관람, 아르헨티나 탱고 거장 카를로스 가르델 브랜드의 고품격 탱고 디너쇼 관람, 브라질 이과수 폭포 보트투어와 사파리 체험을 통해 중남미의 자연과 문화를 맛볼 수 있는 최선의 여행이 될 것이다.

또한 ‘남미 핵심 2주 완전정복’ 상품은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페루 4개국을 방문하며, 남미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할 핵심 여행지만 모은 상품이다. 1월 2일 출발 확정이며, 가격은 999만원이다.

남미 대륙의 핵심 여행지인 칼라파테 빙하, 우유니 사막, 이과수 폭포, 마추피추를 방문하는 여정이다. 프랑스 국적기인 에어프랑스를 통해 파리를 경유해서 방문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끝으로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의 중남미’는 중남미 7개국을 21일 일정으로 족집게처럼 꼭꼭 집어 방문하는 여행을 제공한다. 12월 26일 출발 확정이며, 이후 1월 3일, 16일, 31일과 2월 7일 일정으로 준비돼 있다. 가격은 1299만원이다.

칸쿤, 하바나, 우유니, 마추피추, 이과수, 칼라파테 등 중미와 남미를 통틀어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를 엄선해 중남미의 매력을 속속들이 느낄 수 있는 고품격 여행 상품이다. 한 번의 여행으로 중남미 대륙 전역을 방문하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꼭 눈여겨보아야 한다.

특히 전 지역 특급 호텔 2박 연박으로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남미 대륙의 광활한 자연을 맛보고, 멕시코 시티와 칸쿤, 하바나를 방문하여 중미의 아름다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칸쿤 올인클루시브 특급 호텔 2박 이용으로 카리브해 휴양까지 경험할 수 있는 특징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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