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진 날씨, 제주도 갈까 뉴질랜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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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진 날씨, 제주도 갈까 뉴질랜드 갈까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6.11.01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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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추워진 날씨, 따뜻한 여행지 각광
급작스럽게 찾아온 추위로 따뜻한 지역인 우리나라 제주도와 봄이 한창인 뉴질랜드로의 여행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출처/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11월 들어 부쩍 추워진 날씨로 따뜻한 지역인 우리나라 제주도와 봄이 한창인 뉴질랜드 여행이 각광을 받고 있다.

만추 ‘제주’, 웹투어로 11월 여행 예약하면 풍성한 특전이

제주도에서 가족여행하기 좋은 호텔을 꼽으라면 역시 롯데호텔이다. 어른을 위한 휴식 시설은 물론 키즈월드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이 다양하고, 사계절 온수풀인 해온스파, 라스베가스식 화산분수쇼가 있어 가을 가족여행에 그만이다. 사진 제공/웹투어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웹투어는 11월 출발 제주 상품 예약 시 푸짐한 특전을 드리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주도에서 가족여행하기 좋은 호텔을 꼽으라면 역시 롯데호텔이다. 어른을 위한 휴식 시설은 물론 키즈월드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이 다양하고, 사계절 온수풀인 해온스파, 라스베가스식 화산분수쇼가 있어 가을 가족여행에 그만이다.

웹투어의 롯데호텔 2박3일 자유여행은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게 되며 렌터카(YF소나타 또는 동급)가 무료로 제공된다.(54시간 이용) 여기에 롯데호텔 브런치 1회, 해온 패밀리세트 1회, 실내사우나 1회, 해온튜브, 옐로우 블라썸 댕기머리 샴푸 여행용키트도 추가 증정된다. 단, 11월 3일부터 29일까지 출발에 한한다. 가격은 38만1400원부터.

낭만적인 11월의 제주를 제대로 즐기는 ‘리턴 투 제주’ 가을패키지여행도 있다. 노팁, 노옵션, 노쇼핑으로 부담 없이 즐기는 여행이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억새밭이 그림처럼 펼쳐진 산굼부리,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외돌개부터 월평마을까지 걷는 올레7코스, 지질트레일코스로 요즘 뜨는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오설록, 천제연폭포, 대표 웰빙코스 비자림을 방문하는 제대로 된 가을 여행이다.

이스타항공, 관광호텔을 이용하며 호텔 조식 2회와 고등어 조림, 토종돼지불고기 등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중식 2회, 일정표상의 관광지 입장료가 포함된다. 가격은 31만1200원부터.

뜨거운 여름으로! 떠나자 눈부신 뉴질랜드로!

뉴질랜드는 9월부터 2월까지는 우리나라 절기와 반대로 봄, 여름의 계절에서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사진은 뉴질랜드 마운트쿡. 사진 제공/뉴질랜드 관광청

KRT는 뉴질랜드 전세기 상품을 선보였다.

뉴질랜드는 온대 기후대에 속하며 일조시간이 긴 나라이다. 특히 9월부터 2월까지는 우리나라 절기와 반대로 봄, 여름의 계절에서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에서 만나 볼 수 없는 깨끗한 자연을 몸소 느낄 수 있어 잊지 못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유서 깊은 뉴질랜드의 명소로 꼽히는 와이토모 반딧불이 동굴은 수천 마리의 반딧불이를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다. 반딧불이가 비추는 아름다운 빛의 향연 속을 보트로 탐험하다 보면 꿈을 꾸는 듯한 황홀경을 경험 할 수 있다.

KRT의 뉴질랜드 전세기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하며, 와이토모 반딧불이 동굴은 물론 여왕의 도시 퀸스타운, 에메랄드 빛 데카포, 푸카키 호수 등 100퍼센트 퓨어 뉴질랜드를 만나 볼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상품은 KRT 단독으로 전 일정 특급 호텔 이용, 오클랜드와 퀸스타운 간 항공이동으로 여행객들의 피로도를 낮췄다. 또한 일정 중 10대 특식을 제공해 뉴질랜드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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