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봉사단, 풍익홈 친구들과 따뜻한 ‘서울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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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봉사단, 풍익홈 친구들과 따뜻한 ‘서울 나들이’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6.10.3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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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케이블카 탑승, 한강 유람선 탑승 등 즐거운 시간 보내
내일투어의 사내봉사단인 ‘내일봉사단’은 지난 29일 강원도 화천의 아동 청소년 복지시설 ‘풍익홈’의 아이들과 함께 서울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서울의 곳곳을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 제공/내일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내일투어는 자사의 사내봉사단인 ‘내일봉사단’이 지난 29일 강원도 화천의 아동 청소년 복지시설 ‘풍익홈’의 아이들과 함께 서울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서울의 곳곳을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풍익홈 친구들의 서울나들이에는 풍익홈 친구들 12명, 내일봉사단 8명이 참여했다. 서울시티투어버스를 타고 편안하게 서울의 곳곳을 둘러보는 동시에 풍익홈 아이들의 선택에 따라 남산 케이블카 탑승, 한강 유람선 탑승, 홍대 투어 등 총 3개의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앞서 내일투어와 풍익홈은 2015년 9월 내일투어 서울 본사에서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내일투어는 ​풍익복지재단의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소 연 2회 문화나들이 행사, 연 1회 물품 후원, 복지재단 최우수 직원 여행 포상 등 다방면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내일투어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내일봉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내일봉사단은 2012년부터 꾸준히 안산이주아동청소년센터, 강원도 화천의 풍익홈 아이들과 즐거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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