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최승언 기자] 푸껫은 우리나라 신혼여행자들 뿐 아니라 세계적인 신혼여행지로 꼽히는 곳이다. 거칠 것 없는 안다만 경관을 품은 세계적인 리조트들과 타일랜드의 미소가 신혼여행자들을 이곳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태국 전통 양식이 자연과 완벽한 매칭을 이루는 아마타라 리조트는 푸켓 럭셔리 리조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신혼여행전문여행사 송영민 부장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주변과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아마타라의 장점으로 꼽는다.

우아한 태국 전통양식에 첨단 시설을 설비한 리조트로서 푸껫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조용하고 여유로운 케이프 판와에 자리를 잡았다.

자동차로 푸껫 공항에서 45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다. 순결한 백색 모래사장을 향해 밀려오는 안다만의 파도가 장관이고 바다 속 산호초가 아름다워 스노클링이나 스쿠버다이빙 등의 액티비티가 활발하다.

아마타라 푸껫에서 신혼부부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풀빌라는 150평방미터의 규모다. 침실과 리빙룸은 따로 분리되어 있으며 각 빌라마다 야외 풀에 넓은 선데크 공간을 구비했다.

시뷰 풀빌라 고객은 이그제큐티브 클럽을 사용할 수 있다. 수영장을 사용하며 아침식사와 커피 티 이브닝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24시간 대기하는 버틀러, 미니바, 세탁서비스도 제공되어 부족함이 없는 신혼여행 공간이다.

객실에는 아이파드, 케이블 TV, 전자커튼 등의 설비가 눈에 띄고 24시간 인룸 다이닝 서비스도 완벽하다. 프리미어 시뷰는 풀은 없지만 발코니에서 보는 판와 해변의 경관이 압권이다.

이 객실은 70 평방미터의 면적에 킹사이즈 베드를 갖추었다. 60평방피트 면적의 패빌리언에도 오션뷰 발코니에 테이블과 라운저가 준비된 객실로 룸서비스 식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아마타라 리조트는 신혼여행자들에게 맛의 천국이다. ‘더 레스토랑’은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시간에 오픈한다. 국제적인 요리과 아시안 & 태국 요리를 중심으로 내놓는다.

더 레스토랑에서 진행하는 요리클래스에 참여하면 태국요리 셰프의 안내를 받아 태국 요리를 만들어 보는 즐거운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시푸드와 스테이크를 주 메뉴로 제공하는 그릴은 신혼부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멋진 오션뷰 레스토랑이다. ‘더 클럽’은 안다만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수영장 옆에 자리를 잡은 아웃렛이다.

아침 식사와 점심식사는 물론이고 에프터눈 티 & 칵테일 타임에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아마타라 리조트에서는 그릴 라운지, 비치 테라스, 풀 테라스 등 크고 작은 레스토랑들이 맛의 향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