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치 음악, 멕시코 음식, 세노테 다이빙 등에 빠져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빈지노와 정진운이 KBS2TV <수상한 휴가> 촬영 차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1일까지 멕시코에 다녀왔다.
멕시코 관광청과 현지 지역 관광청들 및 파트너사들의 협조로 이뤄진 이번 촬영은 과달라하라, 테킬라 등 역사와 문화가 풍부한 멕시코 중부 지역과 바야돌리드, 코주 멜, 이슬라 무헤레스, 칸쿤 등 카리브 해와 천혜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동남부 지역에서 진행됐다.
배낭여행 컨셉으로 떠난 이번 여행에서는 빈지노와 정진운의 젊은 열정과 멕시코의 열정이 만나 환상적인 시너지를 만들었다.
특히, 빈지노와 정진운은 멕시코의 마리아치 음악, 멕시코 음식, 세노테 다이빙, 칸쿤 해변의 워터 스포츠 등 멕시코의 다채로운 매력에 흠뻑 빠졌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멕시코 여행은 오는 8월 22일(월)부터 2주간 KBS 2TV <수상한 휴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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