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행지 ‘강화도’에서 ‘맛집’까지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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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행지 ‘강화도’에서 ‘맛집’까지 찾다
  • 장은진 기자
  • 승인 2016.08.0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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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자연이 공존하는 서울 근교 섬 휴양지
강화도는 우리나라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섬이다. 사진 출처/ 강화군청

[트래블바이크뉴스=장은진 기자] 익숙한 휴양지 ‘강화도’는 역사, 문화, 자연이 공존해 있을 뿐만 아니라 ‘맛집’까지 풍족하다. 강화도는 우리나라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섬이다. 역사에 관심 있다면 강화도에 다양한 문화재가 많다고 들어봤을 것이다. 실제 강화도는 고인돌, 전등사, 참성단 등 문화재가 자리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

강화도 맛집 진영호는 선두리에 위치한 ‘횟집’으로 직접 잡아올린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사진 출처/ 강화군청

강화도의 매력은 그것만이 아니다. 서울과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주말 여행지로 가볍게 올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인 만큼 다양한 맛집이 자리 잡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그중 진영호는 강화도에서도 맛집으로 손꼽히는 장소다. 강화도 맛집 진영호는 선두리에 위치한 ‘횟집’으로 직접 잡아올린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진영호 강력추천 세트의 구성은 모듬해산물, 활어회3종, 황칠나무조개찜, 매운탕까지 푸짐하게 나온다. 사진 제공/ 강화도 맛집 ‘진영호’

주인장 타이틀을 걸고 선보인 ‘강력추천 메뉴’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강력추천 세트의 구성은 모듬해산물, 활어회3종, 황칠나무조개찜, 매운탕까지 푸짐하게 나온다. 모둠 해산물에는 뻘낙지와 해삼, 멍게, 관자, 전복 등 직접 잡아 올린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이 포함돼 있다.

기본적으로 신선한 재료로 선보인 색다른 맛의 활어회는 주인장이 추천한 이유를 알게 해준다. 때문에 한 번 맛본 손님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다시금 찾아오게 된다. 마지막으로 조개찜은 한약재로도 사용되는 황칠나무를 넣고 끓인다.

산낙지가 들어간 낙지 눈꽃물회는 식감과 진영호 특제양념으로 기운이 솟아나게 한다. 사진 제공/ 강화도 맛집 ‘진영호’

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메뉴는 ‘낙지 눈꽃 물회’이다. 산 낙지가 들어간 낙지 눈꽃물회는 식감과 진영호 특제양념으로 기운이 저절로 솟아나게 한다. 뿐만 아니라 낙지눈꽃물회의 경우 활칠나무조개찜과 선택변경이 가능해 진영호 강력추천 메뉴도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신선한 맛을 원한다면 강화도 맛집 진영호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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