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서 두 번째 사랑’, 배우 지진희의 캐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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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서 두 번째 사랑’, 배우 지진희의 캐나다여행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6.08.0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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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여행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우리시청 지역관광과 고상식 과장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지진희가 캐나다여행을 다녀왔다.

캐나다관광청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진희가 촬영 시작 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를 방문해 휴가를 즐기는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진희가 촬영 시작 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를 방문해 휴가를 즐겼다. 사진 제공/캐나다관광청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우리시청 지역관광과 고상식 과장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지진희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여행을 다녀왔다. 사진 출처/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캡처

배우 지진희가 방문한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는 대자연과 도시가 사이 좋게 공존하고 있어 휴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태평양이 면한 캐나다 서부의 관문이자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밴쿠버에서 지진희는 캐나다인들의 휴식처인 스탠리 파크, 무지개 컬러의 아쿠아 버스를 타고 폴스 크릭을 가로질러 그랜빌 아일랜드를 구경한 뒤, 그랜빌 아일랜드의 퍼블릭 마켓에서 푸디투어를 즐겼다.

무지개 컬러의 아쿠아 버스를 타고 폴스 크릭을 가로질러 도착한 그랜빌 아일랜드의 중심 번화가의 야경. 사진 출처/캐나다관광청

또한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원시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 공원.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원시림이 빽빽하게 자리 잡고 있어 도심에 산소를 공급해주고 있다. 

이곳에서 지진희는 높이 700m의 흔들다리, 절벽을 따라 지어진 좁은 산책로인 클리프 워크 등을 체험했다.

밴쿠버에서 페리를 타고 도착한 밴쿠버 아일랜드는 캐나다에서 가장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며 여유 있는 삶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이다.

지진희는 700m 높이의 흔들다리와 절벽 위의 클리프 워크 산책로를 걷는 아슬아슬한 체험에 도전했다. 사진 제공/캐나다관광청

지진희는 지붕 위의 염소로 유명한 쿰스, 비치 리조트와 캠핑시설이 잘 갖춰진 휴양지인 팍스빌, 세계적으로 유명한 벽화마을 슈메이너스, 정원의 도시로 유명한 빅토리아 등을 방문했다.

지진희의 캐나다 여행기는 캐나다관광청 유투브와 캐나다관광청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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