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초’ 조니워커 하우스를 선상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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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최초’ 조니워커 하우스를 선상에서 만난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8.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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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급 스카치 위스키를 직접 경험
드림 크루즈는 첫 번째 선박인 겐팅 드림호를 승선하는 승객들은 전 세계 최초로 ‘조니워커 하우스’를 선상에서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 제공/드림 크루즈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아시아 최초 럭셔리 크루즈 라인 드림 크루즈는 첫 번째 선박인 겐팅 드림호를 승선하는 승객들에게 전 세계 최초로 ‘조니워커 하우스’를 선상에서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조니워커 하우스는 크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의 고급 시장을 만족시키기 위해 겐팅 드림호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중 하나이다. 드림 크루즈는 아시아의 중심이자 세계적인 마인드를 염두에 둔 럭셔리 서비스와 최고 수준의 선내 승객 서비스, 고품격의 편안한 서비스를 승객에게 제공한다.

‘Whisky Conversation’ 테마로 만들어진 조니워커 하우스는 진정한 고급 스카치 위스키를 즐기는 분들을 위한 앰버시(embassy)로 소비자들에게 스카치 위스키의 풍부한 유산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장소이다.

세계 곳곳의 력셔리한 조니워커 하우스는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역사, 기원 그리고 브랜드의 선구자적 정신이 요약돼 있는 럭셔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세계 최초 선상에서 선보여지는 이 세련된 조니워커 하우스에서의 경험은 파인다이닝부터 승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까지 겐팅 드림호를 타면 경험할 수 있는 수 많은 즐거운 경험 중 하나일 뿐이다.

겐팅 드림호에서 선보일 조니워커 하우스 역시 전 세계 곳곳의 조니워커 하우스를 특별하게 만든 조니워커의 대표 특징들을 똑같이 나타낸다. 겐팅 드림호의 조니워커 하우스에 방문하면, 조니워커의 프리미엄 급 스카치 위스키를 직접 맛 볼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볼 수 있다.

또한 조니워커 브랜드의 진귀한 위스키로 벽이 채워진 ‘위스키 컬렉션 월’이 역시 설치돼 있으며, 블렌딩 테이블이 마련돼 있다.

조니워커 하우스에서는 아무 곳에서나 볼 수 없는 조니워커의 싱글몰트 뿐 아니라 희귀한 John Waker & Sons 셀렉션을 직접 맛을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위스키는 선내 면세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조니워커 하우스에서는 구매한 개개인을 위한 각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조니워커 스카치 위스키 칵테일과 조니워커 위스키 그리고 간단한 음식 역시 겐팅 드림호에서 즐길 수 있다.

한편, 드림 크루즈의 신규 선박인 15만 톤급의 겐팅 드림호는 현재 독일의 조선소인 메이어 베르프트에서 최종 마무리 작업 중이며, 오는 11월 모항인 중국의 난샤에서 첫 출항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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