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켐핀스키 호텔·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럭셔리 여행으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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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켐핀스키 호텔·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럭셔리 여행으로 즐기세요”
  • 김효설 기자
  • 승인 2022.12.1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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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정비한 태국 럭셔리 여행 상품 발표회 '어메이징 뉴 챕터-디스커버 럭스퍼리언스 인 타일랜드' 열어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켐핀스키 호텔,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어메이징 뉴 챕터-디스커버 럭스퍼리언스 인 타일랜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롭게 정비한 럭셔리 호텔과 액티비티 등 한국인 여행자를 위한 럭셔리 여행상품을 발표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켐핀스키 호텔,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어메이징 뉴 챕터-디스커버 럭스퍼리언스 인 타일랜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롭게 정비한 럭셔리 호텔과 액티비티 등 한국인 여행자를 위한 럭셔리 여행상품을 발표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지난 11월 25일 서울 중구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켐핀스키 호텔,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어메이징 뉴 챕터-디스커버 럭스퍼리언스 인 타일랜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롭게 정비한 럭셔리 호텔과 액티비티 등 한국인 여행자를 위한 럭셔리 여행상품을 발표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 19일까지 태국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은 37만 5,831명으로 태국정부관광청은 2023년 태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2019년의 70%인 1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김효설 기자
올해 1월부터 11월 19일까지 태국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은 37만 5,831명으로 태국정부관광청은 2023년 태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2019년의 70%인 1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김효설 기자

지난 10월 1일부터 국경을 개방한 태국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같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게 되면서 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월부터 11월 19일까지 태국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은 37만 5,83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태국정부관광청은 2023년 태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2019년의 70%인 1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태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자를 위해서 호텔, 항공, 즐길 거리 등 럭셔리 여행상품을 재정비하고 발표에 나선 이날 행사에는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 지라니 푼나욤 소장, 신돈 켐핀스키 호텔 (Sindhorn Kempinski Hotel) 아드리안 루딘(Adrian Rudin) 동남아시아 지역 총괄 부사장, 지흥 탄(Jee Hoong Tan) 상무이사, 씨암 켐핀스키 호텔(Siam Kempinski Hotel) 리차드 셰스탁(Richard Schestak) 전무, 아시아나항공 김광철 브랜드 마케팅팀장이 참석했다.

태국정부관광청 지라니 푼나욤 소장은 "태국은 새롭게 정비한 럭셔리 호텔과 액티비티 등을 통해 여러분들을 맞을 준비를 끝내고 기다리고 있다"며 "한국 시장의 지속적 질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태국정부관광청 지라니 푼나욤 소장은 "태국은 새롭게 정비한 럭셔리 호텔과 액티비티 등을 통해 여러분들을 맞을 준비를 끝내고 기다리고 있다"며 "한국 시장의 지속적 질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방콕은 전 세계인이 방문하는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는 곳으로 전통과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켐핀스키 호텔, 아시아나항공의 최고급 기재인 A380 비즈니스 스위트와 스마티움 좌석을 함께 결합하여 편안한 여행을 경험해 보는 기회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모션의 의미가 깊다.

먼저 아시아나항공, 켐핀스키 호텔과 협력해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태국 럭셔리여행 홍보에 속도를 내는 태국정부관광청 지라니 푼나욤 소장은 "태국은 새롭게 정비한 럭셔리 호텔과 액티비티 등을 통해 여러분들을 맞을 준비를 끝내고 기다리고 있다"며 "한국 시장의 지속적 질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콕은 전 세계인이 방문하는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는 곳으로 전통과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켐핀스키 호텔이 내 집 같은 편안한 여행을 제공한다. 사진/김효설 기자
방콕은 전 세계인이 방문하는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는 곳으로 전통과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켐핀스키 호텔이 내 집 같은 편안한 여행을 제공한다. 사진/신돈 켐핀스키 호텔

이어 “태국 방콕에는 신돈 켐핀스키 호텔과 씨암 켐핀스키 호텔, 마하나콘 스카이 워크 전망대 빌딩에 위치한 더 스탠더드 방콕 마하나콘 호텔, 짜오프라야강 강가를 따라 위치한 포시즌 호텔 짜오프라야 리버, 카펠라 방콕, 푸껫에는 더 나카 아일랜드 럭셔리 컬렉션 리조트 앤 스파, 르네상스 푸껫 리조트 앤 스파, 코모 포인트 야무 웰니스 리조트, 푸껫 인터컨티넨탈, 그리고 치앙마이, 파타야, 후아힌에는 베란다 엠 갤러리 리조트 등 최고의 서비스와 편리함을 자랑하는 숙박시설이 태국 전역에 있다. 숙박시설뿐 아니라 방콕의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인 손(SORN)과 아한(R-HAAN), 푸껫에는 미슐랭 1스타의 프루(PRU) 레스토랑과 따끼앙(Ta Kieng) 레스토랑 이 한국인 여행자들의 입맛을 책임질 것이다. 해 질 녘에는 짜오프라야 강가의 풍경과 왓아룬 새벽 사원을 배경으로 노을을 바라보며 살라 라따나꼬신 이터리 앤 바(Sala Rattanakosin Eatery and Bar)와 멋진 방콕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티추카(Tichucar) 루프톱 바, 씬(SEEN) 레스토랑 앤 바, 니밋(Nimitr) 루프톱 앤 바에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방콕, 파타야, 푸껫, 치앙마이 등에서 헬리콥터 방콕(Helicopter Bangkok), 어드밴스 에비에이션 (Advance Aviation), 스카이 댄스(Sky Dance by Advance Aviation)의 헬리콥터나 제트기를 타고 아름다운 태국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방콕 슈퍼카 렌탈(Bangkok Supercar Renta)l, 블랙타이 리무진(Black Tie Limousine)의 다양한 슈퍼카나 리무진을 타고 태국 전역을 여행할 수 있다. 푸껫, 끄라비, 사무이, 파타야와 같은 해안 지역에서는 디스커버 카타마란(Discover Catamaran), 세븐 마린(Seven Marine), 하이프 보트 클럽(Hype Boat Club), 오션 이스케이프 차터(Ocean Escape Charter)의 요트나 보트를 빌려 지인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2010년에 문을 연 씨암 켐핀스키 호텔 방콕은 방콕 중심부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울창한 녹색 정원과 야외 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397개의 고급스러운 객실과 스위트 객실을 갖췄으며, 새롭게 재탄생한 22개의 풀 액세스 객실 및 어린 탐험가를 위해 독특하게 디자인된 동물 테마 패밀리 스위트 객실도 있다. 사진/김효설 기자
2010년에 문을 연 씨암 켐핀스키 호텔 방콕은 방콕 중심부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울창한 녹색 정원과 야외 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397개의 고급스러운 객실과 스위트 객실을 갖췄으며, 새롭게 재탄생한 22개의 풀 액세스 객실 및 어린 탐험가를 위해 독특하게 디자인된 동물 테마 패밀리 스위트 객실도 있다. 사진/김효설 기자

이 밖에도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골프와 스파에 관해 설명하면서, 태국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훌륭한 골프 코스가 많이 있다. 방콕에는 씨암컨트리클럽, 알파인골프앤스포츠클럽, 후아힌에는 블랙마운틴골프클럽, 반얀골프클럽, 푸껫에는 블루캐년컨트리클럽, 레드마운틴골프클럽 등이 있다. 럭셔리한 스파로는 탄(THANN), 판푸리(PANPURI), 디바나 스파(DIVANA SPA) 등이 대표적이다”라고 말했다.

지라니 푼나욤 소장은 "모든 계절에 여행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와 커플, 그리고 6~8월 시장을 가득 채우는 인센티브 그룹, 7~8월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전세기를 타고 패키지여행을 하는 가족 단위 그룹, 한국의 겨울이 시작되는 10월부터 2월까지 태국에서 골프를 즐기는 골퍼 그룹과 럭셔리 그룹, 허니문 그룹, 롱 스테이 골퍼 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방콕의 럭셔리 호텔인 씨암 켐핀스키 호텔과 신돈 켐핀스키 호텔 그리고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오는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방콕 럭셔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총 2차례에 걸쳐 인천-방콕 구간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위트 또는 비즈니스 스마티움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탄은 2022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2탄은 2023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각 기간 동안 10명을 추첨하여 1탄에는 씨암 켐핀스키 호텔 1박 바우처를, 2탄에는 신돈 켐핀스키 호텔 1박 바우처를 증정한다.

아드리안 루딘 신돈 켐핀스키 호텔 방콕 부사장은 “켐핀스키 호텔 그룹은 독일의 베를린에서 시작한 125년의 전통을 가진 세계적인 호텔 체인으로 길고 풍부한 역사를 통해 얻은 우리의 유산을 호텔, 레스토랑, 음식을 통해 잘 표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아드리안 루딘 신돈 켐핀스키 호텔 방콕 부사장은 “켐핀스키 호텔 그룹은 독일의 베를린에서 시작한 125년의 전통을 가진 세계적인 호텔 체인으로 길고 풍부한 역사를 통해 얻은 우리의 유산을 호텔, 레스토랑, 음식을 통해 잘 표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이어서 아드리안 루딘 신돈 켐핀스키 호텔 방콕 부사장은 “켐핀스키 호텔 그룹은 독일의 베를린에서 시작한 125년의 전통을 가진 세계적인 호텔 체인으로 창립자 베르톨트 켐핀스키(Berthold Kempinski)의 영감을 받아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미래를 내다보며 업계의 관습과 전통에 도전해 왔으며, 진정으로 뛰어난 서비스의 차이를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고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역사적인 장소에서 독특한 새 건물에 이르기까지 각 호텔은 고유한 특성과 세심하게 디자인된 맞춤형 컨셉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에서 지내는 동안 개별화된 품격있는 서비스를 통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창립 125주년을 맞이하여 베를린의 작은 식당 및 와인 매장에서 시작된 여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럽에 뿌리를 두고 있는 켐핀스키 호텔 그룹은 길고 풍부한 역사를 통해 얻은 우리의 유산을 호텔, 레스토랑, 음식을 통해 잘 표현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신돈 켐핀스키 호텔 방콕은 아시아에서 가장 활기찬 도시에 흥미롭고 새로운 녹색의 전망을 제공한다. 각국 대사관과 태국 최고의 고급 주택들이 즐비한 방콕의 '녹색 회랑'인 룸피니 공원 가까이에 자리한 이 호텔은 BTS 칫롬 역에서 단 4분 거리에 있으며 시내에서 가장 넓은 객실들을 보유하고 있다.

리차드 셰스탁 시암 켐핀스키 호텔 상무이사는 "2010년에 문을 연 씨암 켐핀스키 호텔 방콕은 방콕 중심부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397개의 고급스러운 객실과 스위트 객실을 갖췄으며, 새롭게 재탄생한 22개의 풀 액세스 객실과 어린 탐험가를 위해 독특하게 디자인된 동물 테마 패밀리 스위트 객실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리차드 셰스탁 시암 켐핀스키 호텔 상무이사는 "2010년에 문을 연 씨암 켐핀스키 호텔 방콕은 방콕 중심부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397개의 고급스러운 객실과 스위트 객실을 갖췄으며, 새롭게 재탄생한 22개의 풀 액세스 객실과 어린 탐험가를 위해 독특하게 디자인된 동물 테마 패밀리 스위트 객실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리차드 셰스탁 시암 켐핀스키 호텔 상무이사는 "2010년에 문을 연 씨암 켐핀스키 호텔 방콕은 방콕 중심부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라마 4세의 연꽃 연못 궁전이었던 ‘스라 파툼 궁전(Sra Pathum Palace)’의 일부였던 역사적인 부지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웅장한 로비를 자랑하는 씨암 켐핀스키 호텔은 쇼핑, 식사 및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쇼핑몰 씨암파라곤(Siam Paragon)까지 스카이 브릿지를 통해 불과 몇 걸음으로 갈 수 있도록 연결돼 있다. 울창한 녹색 정원과 야외 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397개의 고급스러운 객실과 스위트 객실을 갖췄으며, 새롭게 재탄생한 22개의 풀 액세스 객실 및 어린 탐험가를 위해 독특하게 디자인된 동물 테마 패밀리 스위트 객실도 있다. '동물 테마 패밀리 스위트' 객실에는 어린이 투숙객을 위한 재미있는 게임과 엔터테인먼트가 포함되어 있다. 각각의 스위트 객실 내부에는 호텔에서 지내는 동안 자신만의 '밀실'을 탐색하고 만들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으며 그림 그리기, 보드게임 및 책 읽기 등 전통적인 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라며 "코끼리 스위트에 머문다면 게스트는 왜 태국 문화에서 코끼리를 소중하고 신성한 동물로 여기는 지와 코끼리의 삶과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방콕 노선에 ‘하늘 위 호텔’로 불리며 현존하는 항공기 중 최대 인원을 수송할 수 있는 A380 항공기를 주 7회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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