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호텔업계에서도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 이번 추석 연휴에 호텔 객실에서만 지내거나, 비즈니스 업무 시간에 맞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객실 안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 혼자 룸콕 패키지’를 선보인다.
언택트 소비 트랜드를 반영한 이 패키지는 10월 11일까지 예약 및 투숙이 가능하다. 구성은 슈페리어 룸 1박과 간식 세트가 포함되며 그 외에 두 가지 옵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르 바(Le Bar)’에서 즐길 수 있는 웰컴 드링크가 제공된다. 두 번째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세련되고 모던한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며 ‘르 바(Le Bar)’의 베스트 메뉴 중 2가지 메뉴를 선택하면 딜리버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트랜드 ‘스테이케이션’에 걸맞은 완벽한 구성인 언택트 쇼핑을 위한 지원금으로 신세계 백화점 1만원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 패키지 요금은 7만 5천원부터이다. (부가세 별도) 옵션 1) 슈페리어 룸 1박 + 백화점 상품권 1만원 + 에이드 2잔 교환권 + 간식 세트, 옵션 2) 슈페리어 룸 1박 + 백화점 상품권 1만원 + 르 바 베스트 메뉴 2종 딜리버리 + 간식 세트가 있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늘어남에 따라 이비스 스타일 강남에서 비즈니스 업무 시간에 맞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Business in Style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11월 8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크림을 넣어 더 부드러운 ‘보노 크림 수프’와 업무 전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노 1잔이 함께 포함되니, 아늑하고 쾌적한 객실에서 업무와 휴식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아보자. 패키지 요금은 5만원부터이며, 1박 숙박으로 변경 시 2만원의 추가 비용이 있다. (부가세 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