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없는 하와이 4개섬을 럭셔리 크루즈로 여행해보는 것은 어떨까.
청정지역 하와이 4개 섬을 단독 일주하는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Norwegian Cruise Line)의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호의 호놀룰루 출발 하와이 크루즈 일정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허니문 데스티네이션인 하와이의 4개 섬 모두를 가장 효율적이고 편하게 관광할수 있는 방법으로 10년 연속 BEST HAWAII ITINERARY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 중에서도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진 호놀룰루는 아열대 기후로 일년 내내 따뜻한 와이키키 해변, 다이아몬드 헤드등의 볼거리가 있어 ‘세계의 낙원 도시’ 라 불리고 있다.
크루즈 여행은 국가와 도시를 이동할 때 짐을 싸고 푸는 번거로움 대신 최대 5,000명이 탑승하는 초대형 선박에서 휴식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매일 선내 다양한 무료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포함되어 있어 가족여행은 물론 허니문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 저녁 호놀룰루에서 출발하여 카우아이-힐로-코나-나윌리윌리을 둘러보고 호놀롤루로 돌아오는 7일 일정이 240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현재 NCL크루즈에서는 신년을 맞이하여 전세계 대상으로 30% 디스카운트 프로모션을 3월 3일(화)까지 진행 중에 있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3,4번째 승객 객실 요금 무료, USD$15이하 음료, 주류 무제한 제공, 크루즈 내 유료 레스토랑 이용권, 기항지 관광 프로그램USD$50 할인, 무료 와이파이 250분 이용권 제공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은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 보안,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적에 관계없이 출항 전 30일 이내에 중국, 홍콩, 마카오 방문 및 당국의 공항을 거쳐온 승객의 탑승을 제재하며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승선 전 표준 상태 보고 및 검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