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특급호텔들이 코로나19를 우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면역력 강화 식음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투숙할 수 있도록 패키지 고객 대상 예방 키트 증정, 면역력 강화 메뉴 출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공홈족(공식 홈페이지 예약 고객) 대상의 ‘글래드 데이(GLAD DAY)’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는 마스크, 손 세정제로 구성된 ‘예방 키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서울 지역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피부 전문가에 의해 탄생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 ‘셀몽드(Cell:Monde)’의 핵산 미라클 앰플 마스크팩 1매와 핵산 안티에이징 크림샘플 2매로 구성된 ‘셀몽드 뷰티 키트’ 1세트를 제공하며 각 호텔의 카페 또는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아메리카노 2잔 이용권을,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는 면역력 강화를 위해 생과일 사과&당근 주스를 제공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외식을 줄이고 집에서도 안심하고 건강식 다이닝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JW 다이닝 투 고(JW Dining To-Go)’를 2020년 2월 24일 ~ 2020년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JW 다이닝 투 고’는 타볼로 24의 셰프가 직접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식재료를 활용해 맛과 영양 모두를 고려하여 구성한 세트 메뉴로 ‘JW 다이닝 2인 세트’ 또는 ‘JW 다이닝 4인 세트’ 등 총 2가지의 메인 세트 메뉴와 더불어 4인 이상의 모임을 계획 중인 분들이 다양한 메뉴와 함께 풍성한 만찬을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의 단품 메뉴 및 음료 메뉴로 구성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건강을 위협하는 수많은 요소들로 힘든 요즘, 특히 미세먼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을 맞이하여 청정하고 쾌적한 호텔에서 심신의 건강을 챙기고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스프링 디톡스 힐링 패키지(Spring Detox Healing Package)’를 선보인다.
한강과 남산, 화려한 도심 뷰가 시원하게 펼쳐지는 디럭스 객실의 시몬스 블랙 라벨 – 뷰티레스트 블랙(Beautyrest Black) 매트리스 침대와 릴렉싱 소파, 대형 욕실 등에서 럭셔리한 휴식, 힐링, 숙면을 즐길 수 있으며, 객실 안에서 웰빙 티 타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안티옥시던트에 효과적인 호주 레몬머틀 프리미엄 티백 50포 & 머그컵 세트(총 7만원 상당)와 제철 과일 타르트 4종 (총 3만 6천원 상당)을 준비해준다.
오가닉을 넘어 자연 그대로의 제품만을 추구하는 식물영양소 브랜드 ‘네이처샵(Nature-Shop)’의 레몬머틀(Lemon Myrtle)은 레몬보다 더 깊은 레몬 향을 내는 청정 호주의 원시 식물로 다량의 비타민과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 있는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디톡스 효과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