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뉴질랜드 여행을 떠나야 할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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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뉴질랜드 여행을 떠나야 할 적기!
  • 김효설 기자
  • 승인 2020.02.19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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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운 여행지로 추천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해외 여행지로 어디가 좋을지 고민이 된다면 여유로움이 느껴지고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아이와 함께 떠나기 좋은 뉴질랜드를 추천한다. 사진/ 뉴질랜드관광청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해외 여행지로 어디가 좋을지 고민이 된다면 여유로움이 느껴지고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아이와 함께 떠나기 좋은 뉴질랜드를 추천한다. 사진/ 뉴질랜드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윤서연 기자]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해외 여행지로 어디가 좋을지 고민이 된다면 여유로움이 느껴지고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아이와 함께 떠나기 좋은 뉴질랜드를 추천한다.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계절을 가진 덕분에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이기도 하다. 뉴질랜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뉴질랜드 여행, 언제 떠나면 좋을까?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의 계절로 특히 2~3월은 완연한 봄에 접어들어 여행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다. 사진/ 뉴질랜드관광청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의 계절로 특히 2~3월은 완연한 봄에 접어들어 여행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다. 사진/ 뉴질랜드관광청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의 계절로 겨울에 떠나면 따뜻한 날씨를 만날 수 있다. 특히 2~3월은 완연한 봄에 접어들어 여행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다. 게다가 해가 지는 시간도 저녁 8시 이후여서 뉴질랜드 여행 계획을 하고 있다면 바로 지금 떠나자.

뉴질랜드 여행, 여행용 멀티 어댑터는 필수

뉴질랜드의 전압은 230/240V로 한국보다 약간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일반 가전제품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한국과는 어댑터의 모양이 다른 3구로 되어 있어서 여행용 멀티 어댑터를 따로 준비해야 한다.

뉴질랜드 여행, 팁은 필수가 아닌 선택

우리나라와는 달리 유럽 국가 대부분은 팁 문화가 있다.  각 나라별로 팁 문화가 다르니, 여행을 떠날 국가의 간단한 팁 문화는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여행에 도움이 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우리나라와는 달리 유럽 국가 대부분은 팁 문화가 있다. 각 나라별로 팁 문화가 다르니, 여행을 떠날 국가의 간단한 팁 문화는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여행에 도움이 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유럽이나 미국으로 여행을 떠나면 팁 문화 때문에 고민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서구권 국가들은 대부분 팁 문화가 존재한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팁이 필수가 아닌 선택 사항이다. 서비스가 마음에 들었다면 팁을 줘도 무방하지만 챙겨줄 필요는 없다.

뉴질랜드 여행, 마누카 꿀을 살 때는 UMF 지수 체크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기념품인 마누카 꿀은 마누카를 먹은 벌에게서만 채취가 가능한 꿀로 항균 물질이 대량 함유되어 있어 더욱 유명하다. 사진/ 뉴질랜드관광청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기념품인 마누카 꿀은 마누카를 먹은 벌에게서만 채취가 가능한 꿀로 항균 물질이 대량 함유되어 있어 더욱 유명하다. 사진/ 뉴질랜드관광청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기념품인 마누카 꿀은 남태평양 국가에서만 자라는 마누카를 먹은 벌에게서만 채취가 가능한 꿀로 항균 물질이 대량 함유되어 있어 더욱 유명하다. 기념품으로 마누카 꿀을 구매할 예정이라면 UMF 지수를 확인하도록 한다. 10+, 15+, 20+ 중 수치가 높을수록 가격이 비싸진다. 지수가 따로 안 적혀있으면 일반 꿀이니 굳이 뉴질랜드에서 살 필요는 없다.

뉴질랜드 여행, 방목으로 자란 소고기와 양고기 맛봐야

방목으로 자란 양고기와 소고기 맛은 뉴질랜드 최고의 자랑거리다. 꼭 한번 맛보는 것이 좋다. 사진/ Logan Brown Restaurant & Bar
방목으로 자란 양고기와 소고기 맛은 뉴질랜드 최고의 자랑거리다. 꼭 한번 맛보는 것이 좋다. 사진/ Logan Brown Restaurant & Bar

누구나 한 번쯤은 여행지에서 현지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괴로웠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뉴질랜드 음식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한식당도 흔히 만나볼 수 있으며 햄버거, 피쉬 앤 칩스와 같은 익숙한 양식들이 많아서 우리나라 여행객 입맛에도 아주 잘 맞는다. 특히, 방목으로 자란 양고기와 소고기 맛은 뉴질랜드 최고의 자랑거리다. 꼭 한번 맛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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