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서 로맨틱하게 즐기기 좋은 레스토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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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서 로맨틱하게 즐기기 좋은 레스토랑은?
  • 김태형 기자
  • 승인 2020.02.20 1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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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재료로 만든 신선한 재료 사용
미국 서부 시애틀을 방문하는 여행자를 위해서 로맨틱하게 즐기기 좋은 레스토랑을 추천한다. 사진/ 시애틀관광청
미국 서부 시애틀을 방문하는 여행자를 위해서 로맨틱하게 즐기기 좋은 레스토랑을 추천한다. 사진/ 시애틀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미국 서부 시애틀을 방문하는 여행자를 위해서 로맨틱하게 즐기기 좋은 레스토랑을 추천한다.

비틀즈, 레드제플린 등의 록스타들이 묵었던 호텔로 유명한 더 엣지워터 호텔1층 레스토랑, ‘식스 세븐은 워터프런트에 있어 더욱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한다.

비틀즈, 레드제플린 등의 록스타들이 묵었던 호텔로 유명한 ‘더 엣지워터 호텔’의 1층 레스토랑, ‘식스 세븐’은 워터프런트에 있어 더욱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한다. 사진/ 시애틀관광청
비틀즈, 레드제플린 등의 록스타들이 묵었던 호텔로 유명한 ‘더 엣지워터 호텔’의 1층 레스토랑, ‘식스 세븐’은 워터프런트에 있어 더욱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한다. 사진/ 시애틀관광청

특히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주황빛의 석양을 온전히 즐길 수 있어 평소에도 시애틀 현지인과 방문객으로 북적거리는 곳이다. 시애틀 인근에서 재배되는 신선한 로컬 재료로 만든 퍼시픽 노스웨스턴스타일의 음식에 워싱턴주 와인을 곁들이며 로맨틱 데이트를 완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지난 60년간 운영되어 온 캔리스는 레이크 유니언이 한눈에 보이는 언덕에 위치해 완벽한 뷰를 자랑하는 곳이다. 사진/시애틀관광청
지난 60년간 운영되어 온 캔리스는 레이크 유니언이 한눈에 보이는 언덕에 위치해 완벽한 뷰를 자랑하는 곳이다. 사진/시애틀관광청

지난 60년간 운영되어 온 캔리스는 레이크 유니언이 한눈에 보이는 언덕에 위치해 완벽한 뷰를 자랑하는 곳이다. 아울러 흠잡을 데 없는 서비스와 맛까지, 3박자를 골고루 갖춘 곳이다.

조금 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캐피톨힐에 있는 ‘바토’를 주목해보자. 사진/ 시애틀관광청
조금 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캐피톨힐에 있는 ‘바토’를 주목해보자. 사진/ 시애틀관광청

조금 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캐피톨힐에 있는 바토를 주목해보자.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수상 이력이 있는 르네 에릭슨이 운영하는 스테이크 하우스로, 나름 고기부심이 있는 곳이다.

그 이유는 바로, 재료에 쓰이는 소고기를 모두 현지에서만 공수해, 다양한 부위별 스테이크를 선사한다는 점 때문이다. 매일 한정 수량만을 제공하기에 예약은 필수다.

시애틀 대표 와인 미식 축제 '테이스트 워싱턴'이 올해 제23회를 맞아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시애틀 전역에서 열린다. 사진/ 시애틀관광청
시애틀 대표 와인 미식 축제 '테이스트 워싱턴'이 올해 제23회를 맞아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시애틀 전역에서 열린다. 사진/ 시애틀관광청

한편, 시애틀 대표 와인 미식 축제 <테이스트 워싱턴(Taste Washington)>이 올해 제23회를 맞아 3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시애틀 전역에서 열린다.

워싱턴주에서 생산된 각양 각종의 와인과 지역 대표 셰프가 선보이는 창작 요리를 페어링해 전 세계 미식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테이스트 워싱턴>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총 200여 곳의 와이너리와 65개 레스토랑이 참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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