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시작하는 ‘수요미식회’, 손연재 특별출연 ‘샐러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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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시작하는 ‘수요미식회’, 손연재 특별출연 ‘샐러드 추천’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5.2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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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채널로 이동해 개편..화요일 첫 방송
'수요미식회'에 특별게스트로 출연하는 손연재. 사진/ 올리브채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미식 여행을 즐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던 ‘수요미식회’가 푸드 전문 채널 올리브로 이동해 화요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수요미식회'는 28일 오후 8시 50분 올리브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tvN 장수 프로그램으로 '수요미식회'는 최근 올리브로 채널을 옮기고 새롭게 도약한다.

지난 2015년 1월 방송을 시작한 이래 음식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나누는 '미식 토크' 예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맛집을 소개해왔지만 KBS2 TV 생생정보나 SBS '생활의달인'과는 성격이 다르다.  

'수요미식회' 개편 후 첫 방송의 주제는 샐러드다. 사진/ 올리브채널

20대에서 50대까지 각 남녀 연령대를 대표하는 패널들을 불렀다. 요리 연구가 박찬일과 정민, 배우 하석진과 김소은을 고정 패널로 투입해 변화를 꾀했다.

개편 후 첫 방송되는 '수요미식회' 204회에는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특별 출연한다.

첫 방송에서는 아삭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드래싱의 콜라보를 자랑하는 '샐러드'를 주제로 패널들과 스페셜 게스트들의 거침없는 맛 표현과 선정 식당에 대한 냉철한 평가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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