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새 친구는 90년대 톱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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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새 친구는 90년대 톱스타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5.2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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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새 친구는 누구?
‘불타는 청춘’ 새 친구가 새롭게 합류한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불타는 청춘' 새 친구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1990년대 청춘 스타였던 새 친구가 합류한다.

이날 불청 멤버들은 충남 태안으로 여행을 떠났다. 15년 만에 여행을 떠난다는 새 친구는 푸른 녹음으로 물든 태안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는 후문.

새 친구 픽업조가 된 김혜림과 구본승이 새 친구를 만나기 위해 수목원으로 향했다. 새 친구는 두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장난기가 발동해 급히 몸을 숨겼다. 김혜림과 구본승은 수목원 미로 속에서 진땀나는 추격전을 벌였다.

혜림과 본승의 끈질긴 추격 끝에 새 친구를 찾았고, 혜림은 새 친구 얼굴을 보자 울컥한 심정을 드러냈다.

‘불타는 청춘’ 새 친구는 연예계 거장? 사진/ SBS

집에서 기다리던 청춘들은 '데뷔 38년 차'라는 새 친구 힌트를 듣고 연예계 거장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예상외로 앳된(?) 새 친구를 보자 깜짝 놀랐다는 후문. 특히 홍석천은 새 친구의 등장에 90년대 톱스타였다며 얼굴도 제대로 마주하지 못하는 등 낯선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불청 새 친구는 28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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