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정한 우수관광지, 플레이케이팝(주식회사 엔아이케이제주. 대표이사 이성호)이 개관 4주년을 맞이해 감사이벤트를 선보인다.
2019년 6월 24일 개관 4주년을 맞이해, 6월 한달동안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현장에서 체험 후 유료(체험사진 전체 28,000원 USB 포함)로 다운받을 수 있었던 체험사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다가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플레이케이팝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28,000원 상당의 체험사진 다운로드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방문 인증 이벤트에 참여할 시 4주년 기념 선물과 VR 무료체험의 혜택을 현장에서 즉시 받을 수 있다.
플레이케이팝은 지난 2015년 중문관광단지에 문을 열고, 국내외 관광객 및 제주도민들에게 ‘체험형 관광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해 제주에선 쉽게 만날 수 없는 최정상 스타들과 MBC 나혼자산다 멤버들을 마치 함께 있는 것 같은 체험을 제공하며, 플레이케이팝이 자랑하는 라이브 홀로 콘서트는 처음 보는 관람객이라면 아이들과 어른들 할 것 없이 신기함과 웅장함을 경험하게 한다.
한편 플레이케이팝은 지난 4년간 관광객 및 제주도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며, 제주 관광의 질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재밌는 체험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를 연중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플레이케이팝 운영시간은 9시부터 7시까지(입장마감 6시) 이며, 제주도민은 할인된 금액(성인 12,000원, 청소년 10,400원, 어린이 8,400원)으로 이용 할 수 있다.
식도락과 예술의 도시 말레이시아 페낭, VIP 팸트립 성료
말레이시아 페낭 관광청이 주관한 페낭 VIP 팸트립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페낭 현지에서 진행되었다.
2019 CNN 선정 꼭 방문해야 할 세계의 여행지에도 선정된 페낭은 다채로운 자연환경, 예술, 미식, 문화유산을 지닌 항구도시로 동양의 진주라고 불리우며, 역사와 문화, 자연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도시다.
페낭 주정부 문화유산예술관광장관, 페낭 관광청장, 페낭관광청 주최로 말레이시아 호텔협회장, 페낭의 유네스코 헤리티지이며 랜드마크인 1885년에 세워진 E&O 호텔의 총지배인 과 이앤오 호텔 그룹 마케팅 이사와 페낭 E&O 호텔의 한국사무소인 ㈜유니홀리데이(김학곤 대표), 하나투어(김창훈이사), 호텔앤에어(최윤수대표), 이스타항공(김종철팀장)가 팸트립 일정을 함께하며 페낭의 구석구석 숨겨진 보물을 찾듯 기대 이상의 매력에 흠뻑 빠졌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문화유산 선정된 조지타운을 비롯하여, 페낭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더 탑 전망대, E&O 호텔, 샹그릴라 리조트, Jazz호텔 등 다양한 마켓을 겨냥한 페낭 호텔들의 인스펙션도 함께 진행되어 여행지로서의 무한한 잠재력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약 135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페낭의 중심지 조지타운에 위치한 E&O 호텔은 20세기 초 영국 상류층의 사교 중심지로서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나무계단과 아르데코풍 가구 그리고 간결한 색으로 고급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호텔이 옛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O 호텔은 221개의 전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이루어져 있다.
호텔 타입에 따라 헤리티지 윙과 빅토리 아넥스 2개 건물로 나눠지며, E&O 호텔의 1885 애프터눈 티는 세계 10대 애프터눈 티로 소개될 만큼 유명하여 품격있는 정통 영국식 티세트를 경험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