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김보미 고주원 커플, 무서운(?) 송도 해상 케이블카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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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 김보미 고주원 커플, 무서운(?) 송도 해상 케이블카 데이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2.0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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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데이트 2탄에서 해상 케이블카 타며 부산 바다 감상
'연애의 맛' 김보미 고주원 커플이 부산 송도해수욕장 해상 케이블카를 탔다. 사진/ TV조선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연애의 맛'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부산 데이트 2탄이 펼쳐졌다.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데이트를 담았다.

고주원은 부산에서 김보미와 만났다. 재즈바 데이트 중 커플 게임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김보미를 품에 안았다. 무게를 느낄 새도 없이 심쿵했다.

고주원은 애프터 신청을 건넸지만 김보미는 선약이 있었다. 하지만 김보미는 자신의 고향 부산까지 달려온 고주원을 위해 약속을 취소하고 고주원과의 시간을 보냈다.

'연애의 맛' 김보미 고주원 커플의 발 아래 바다. 사진/ TV조선

부산 송도 해수욕장에서 해상케이블카에 탑승해 데이트를 만끽했다.

케이블카에 탑승하자 아름다운 부산 바다가 발 아래 펼쳐졌다. 김보미는 "밤에 타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고주원은 "무서워서 아래를 안 본다"며 바닥을 외면했다.

부산 송도해수욕장 케이블카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고주원 김보미가 탑승한 것은 전체가 투명해 발 아래로 바다가 보이는 크리스탈 크루즈다. 고주원처럼 고소 공포증이 있다면 발 아래로 바다가 보이지 않는 에어크루즈가 좋다.

무사히(?) 케이블카에서 내린 고주원 김보미 커플은 스태프의 제안으로 합성한 블루 스크린을 배경으로 어색한 포즈로 인증샷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보미의 쌍둥이 동생 김가슬과도 만났다. 동생 가슬은 “신기하다. 꿈 아니죠?”라며 “첫 방송 이후 주변에서 두 사람 잘 어울린다고 하니까 기분 좋았다. 너무 예쁘다”며 부러워했다.

한편 방송 직후에는 김보미 나이와 직업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1992년생 김보미는 김주원과 10살 차이다. 직업은 교사였으나 현재는 어학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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