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4인방, 부산 불고기에 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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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4인방, 부산 불고기에 군침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2.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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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 부산 투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핀란드 4인방이 부산에 매료됐다. 사진/ MBC 에브리원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핀란드 친구들이 부산 여행에 나섰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에서는 부산 여행에 나선 핀란드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핀란드 친구들은 한국식 찜질방에 감탄했다. 몸을 따뜻하게 녹인 이들은 부산에서 유명한 언양불고기 맛집에 갔다.

핀란드 4인방은 석쇠에 구워지는 불고기를 바라보며 군침을 흘렸다. 특히 불고기 냄새에 취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고기가 적당히 익자, 친구들은 시식에 들어갔다. 언양불고기를 맛본 핀란드 4인방은 “입안에서 녹을 정도로 엄청 맛있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사미는 “내가 평생 먹었던 음식 중에 이게 제일 맛있다”며 불판에 붙은 고기 부스러기까지 남김없이 먹어 눈길을 끌었다.

핀란드 친구들이 부산 언양 불고기 맛에 감탄했다. 사진/ MBC 에브리원.

식사를 마친 핀란드 친구들은 부산의 이기대 수변 공원에 방문했다.

이기대 수변공원을 본 이들은 “아주 큰 자연 광경은 아닌데 바다가 우리한테 익숙하지 않으니까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핀란드 4인방은 도심 속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지압보도를 직접 걸으며 새로운 경험을 체험했다. 이들은 지압보도가 건강에 좋다는 정보를 접했지만 극심한 고통에 몸부림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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