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행 예감 해외여행지 어디? “여행사 추천 여행지로 GO”
상태바
올해 유행 예감 해외여행지 어디? “여행사 추천 여행지로 GO”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2.08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일투어, 봄 추천 여행 BEST4 · 롯데제이티비, 직항으로 즐기는 그리스 여행
미세먼지와 추위로 아쉬운 요즘, 나만의 휴식처를 찾아 해외여행을 준비해보는 여행자가 늘어나고 있다. 사진/ 일본정부관광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미세먼지와 추위로 아쉬운 요즘, 나만의 휴식처를 찾아 해외여행을 준비해보는 여행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색적인 해외 여행지를 찾아 휴식도 취하고 일상의 활력을 찾는 여행자를 위해 여행사마다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에 나서고 있다.

내일투어, 봄 추천 여행 BEST4

내일투어 지역전문가가 봄에 가면 좋을 여행지 4선을 추천했다. 사진/ 내일투어

봄바람이 살랑 불어오는 봄을 기다리며 벌써 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눈에 띈다. 이에 내일투어 지역전문가가 봄에 가면 좋을 여행지 4선을 추천했다.

그중에서도 올해는 베트남으로 떠날 예정이라면 나트랑에 주목해 보자. 지난해 다낭 열풍에 이어 올봄 나트랑 여행문의도 급증하고 있다.

나트랑은 연중 온화한 기후로 수영하기 좋은 날씨와 푸른 바다를 만날 수 있는 떠오르는 휴양지로 다른 도시에 비해 작은 만큼 더 여유롭고 한적한 여행이 가능하다. 워터파크, 놀이동산, 아쿠아리움, 동.식물원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방문하기 좋은 리조트가 많다.

나트랑은 연중 온화한 기후로 수영하기 좋은 날씨와 푸른 바다를 만날 수 있는 떠오르는 휴양지로 다른 도시에 비해 작은 만큼 더 여유롭고 한적한 여행이 가능하다. 사진/ 내일투어

봄이면 벚꽃여행을 떠올리곤 한다. 오사카는 일본여행의 스테디 셀러이자 아름다운 벚꽃을 볼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하다. 작년은 오사카의 지진으로 인해 주춤했지만 올해는 다가오는 봄소식과 함께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봄이 되면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도시 체코 프라하.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프라하는 우리나라의 봄과 기후가 비슷해 온화한 날씨 속에서 낭만적인 여행을 완성할 수 있다. 봄 바람과 함께 필스너 맥주 한 캔을 들고 까를교 지나면 보는 것도 추천된다.

캐나다 여행이라고 하면 로키산맥, 나이아가라와 같은 대자연을 떠올리기 쉽지만 봄 여행을 생각하면 단연 몬트리올을 추천한다. 노트르담 대성당과 같은 오랜 역사를 간직한 건물과 프렌치 레스토랑, 트렌디한 카페들이 어우러진 골목 구석구석을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몬트리올 박물관, 현대박물관과 같은 세계적 규모의 박물관도 놓칠 수 없다.

롯데제이티비, 아네테 직항으로 즐기는 그리스 여행

롯데제이티비가 아테네 직항편을 이용하는 그리스 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 사진/ 그리스 관광청

롯데제이티비가 아테네 직항편을 이용하는 그리스 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유럽여행의 백미라 불리는 그리스는 청정한 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는 곳 중 하나다.

롯데제이티비는 아시아나항공 아테네 직항편을 이용해 최적의 동선으로 즐기는 그리스 일주 상품을 준비했다. 노천 온천 테르모필레에서 족욕도 체험할 수 있으며, 미코노스 섬 관광일정으로 키클라데스 제도 중 가장 매력적인 섬을 둘러볼 수 있다.

산토리니에서는 2박 자유일정 동안엔 해안가를 따라 즐비한 레스토랑들 중 본인의 취향에 맞는 곳을 선택해 여유로운 산토리니를 즐겨볼 수 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