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4인방, 15층 번지점프 후 한우 풍미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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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4인방, 15층 번지점프 후 한우 풍미에 감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1.0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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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에서 아찔한 액티비티 후 푸짐한 만찬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스웨덴 4인방이 번지점프에 나섰다. 사진/ MBC 에브리원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스웨덴 친구들이 한우 먹방을 선보였다.

3일 저녁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스웨덴 4인방의 짜릿한 액티비티 체험과 한우 먹방기가 공개된다.

인제에 도착한 스웨덴 4인방은 번지점프 앞에 섰다.

아파트 15층 높이의 번지점프대를 본 스웨덴 친구들은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야콥과 패트릭은 기대를 드러냈지만, 고소 공포증이 있는 빅터는 창백한 얼굴로 손을 떨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스웨덴 4인방이 한우 만찬을 즐겼다. 사진/ MBC 에브리원

아찔한 스릴을 즐긴 액티비티 체험 후 강원도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한우 만찬이 이어졌다. 한우를 선택한 이유는 짜릿한 액티비티 체험 후 체력소모가 많았던 친구들의 에너지 재충전을 위해서다.

제이콥은 “강원도에는 유명한 음식이 있는데 바로 한우라는 거야, 질이 좋은 고품격 음식이야”라고 극찬해 친구들의 기대를 높였다.

스웨덴 4인방은 한우 만찬을 즐길 준비에 돌입했다. 가이드 제이콥은 능숙하게 메뉴를 주문한 뒤 젓가락질이 서툰 빅터에게 직접 반찬도 줬다.

신선한 육질과 환상적인 마블링이 살아있는 한우를 두 눈으로 본 친구들은 감탄했다. 살짝 익힌 고기를 맛본 뒤 푹 빠졌다.

친구들은 “입안에서 녹아버려”, “한우를 먹기 위해서는 치아도 많이 필요하지 않아”, “인생 최고의 고기”라며 한우의 풍미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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