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이청아 아버지 이승철 과거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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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파티’ 이청아 아버지 이승철 과거사진 공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2.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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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파티’ 스타들의 싱글 황혼여행 화제
'아모르파티' 이청아 아버지 이승철 출연 화제.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아모르파티’ 배우 이승철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아모르파티’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들을 홀로 키워낸 홀어머니, 홀아버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싱글 황혼들이 청춘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첫 방송에서는 이청아, 허지웅, 배윤정, 나르샤, 하휘동의 부모가 황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일본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청아의 아버지인 배우 이승철은 "혼자된 지 4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가 파킨슨병을 앓았다. 4~5년 정도 돌봤다. 나중에 내가 할 수 없는 정도, 병원에서 2년 정도 있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이청아는 "아버지가 아직도 엄마의 사진을 보며 그리워한다. 엄마가 병원에 있을 때, 간병노트에 매일 아버지가 찍은 도장이 찍혀 있었다. 일지를 보면서 되게 많이 울었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그러면서 이청아는 "아모르파티는 아버지와 내가 재밌는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한 엄마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아모르파티' 배우 이승철 젊은 시절 공개. 사진/ tvN

한편, 배우 이승철의 과거 사진이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철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겼다. 유아기 때부터 청년 중년까지 다양한 세월이 담겼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중후한 멋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승철은 1990년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2001년 연극배우협회 올해의 연극배우상 등을 수상했다. 1978년 극단 맥토 단원 출신이며 소속사는 샛별당엔터테인먼트다. 주요 작품으로는 영화 ‘체포왕 (Officer of the Year,2011)’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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