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존레논 전시회, '미라클 윈터 인 여의도 패키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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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존레논 전시회, '미라클 윈터 인 여의도 패키지'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2.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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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여의도, 전시회 티켓 포함된 패키지 선봬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는 전시회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즐기며 연말 연시를 보낼 수 있는 '미라클 윈터 인 여의도 패키지'를 2019년 2월 28일(목)까지 선보인다. 사진/ 켄싱턴호텔 여의도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는 전시회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즐기며 연말 연시를 보낼 수 있는 '미라클 윈터 인 여의도 패키지'를 2019년 2월 28일(목)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포근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올데이 혜택을 누리고 아시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단독 전시로 열리는 '이매진 존레논 전(展)'을 관람하며 여유롭고 아늑한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미라클 윈터 인 여의도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데이 이용 혜택 2인, △이매진 존레논 전(展) 티켓 2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머그컵 2종 세트로 구성됐다.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2층에서 진행되는 ‘이매진 존레논 전(展)’에서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존 레논의 판화 작품 60여 점을 비롯해 존 레논의 전속 사진 작가인 밥 그룬(Bob Gruen), 앨런 태넌밤(Allan Tannenbaum)의 사진, 존 레논의 소장품 340여점을 관람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전시회 티켓은 체크인 시 프론트 데스크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휴관 요일인 매월 마지막 월요일을 제외하고 전시가 열리는 2019년 3월 10일(일)까지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패키지 혜택으로 증정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머그컵’ 지참 후 호텔 2층에 위치한 '양스앤메츠(Yanks&Mettz)'에 방문하면 최초 1회에 한해 핫초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부터는 아메리카노를 무한 리필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체크인 시 객실당 1개씩 제공되는 위시카드에 소원을 기재 후 위시트리를 꾸미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애프터눈 티타임(11시~17시), 해피아워(18시~21시), 조식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미라클 윈터 인 여의도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14만3,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7만6,000원(세금 포함)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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