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하와이는 국내 허니무너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비교적 가까우면서 폴리네시아 문화와 미국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거기에 좋은 기후, 풍성한 볼거리, 하와이 고유의 미식은 많은 커플이 하와이를 신혼여행지로 낙점하는 이유가 된다. 하와이 허니문 정보가 필요하다면 신혼여행박람회장을 직접 방문하는 게 좋다.

하와이는 국내 허니문 전문여행사 중 허니문리조트만이 유일하게 직영으로 호텔, 리조트를 공급하고 있다. 이에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에서 하와이를 예약할 경우 가장 좋은 조건에 갈 확률이 높다.

허니문리조트 직영이다 보니 자사 소속 가이드가 여행지를 안내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다. 아울러 풀 패키지가 아닌 에어텔 상품을 예약한 고객이라도 하와이 현지에서 맞닥뜨리는 돌발상황에 대해 즉시 대처해준다.

여기에 오하우 스냅사진 무료(300달러 상당), 하나우마베이 스노클링 무료(픽업과 장비 대여), 오아후공항 미팅 앤 샌딩 무료(50달러 상당의 택시비 절약) 혜택이 있다. 오아후 지역인 카할라, 포시즌스는 단독 특가로 진행하기까지 한다.

‘허니문리조트’는 신혼여행박람회를 통해 하와이를 여행목적지로 선택할 경우, 선착순 30쌍에 한해 20만원 상당의 ‘하와이 주내선 무료항공권’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하와이 주내선은 오아후섬, 카우아이, 마우이, 빅아일랜드, 라나이 등 섬에서 섬으로 이동할 때 필요한 현지 교통수단이다.

또한 선착순 30쌍 안에 들면 오아후를 제외한 이웃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달러 렌터카X허니문리조트 1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달러(dollar) 렌터카에서 제공하는 차량은 꿈의 오픈카 ‘머스탱 컨버터블’이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머스탱 컨버터블’ 렌탈 가격은 하루 100달러 이상이다.

하와이안항공 전용 라운지인 ‘플루메리아’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하자. 60달러 상당의 플루메리아 커플권은 올해 안에 출발하는 신규 예약자에 한해 선착순 30쌍에게 증정된다.

이번 행사에서 아시아나항공으로 하와이를 예약할 시 10만원 상당의 키즈캐리어를 증정하며 미니 장바구니, 아시아나 신형비행기 모형, 아시아나 머그컵, 비행기 모형 펜 등의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모닝글로리 웨딩노트와 청첩장 할인쿠폰까지 선물이 보통 풍성한 게 아니다.

그밖에 환상의 물빛 몰디브, 가성비 높은 푸켓과 코사무이, 세계 최고의 해변 세이셸, 지상 최후의 낙원 피지, 세련된 경관의 호주, 허니무너는 물론 일반여행자가 사랑하는 여행지 유럽, 최근 핫한 베트남, 가족여행으로 많이 가는 괌도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에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추가로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 박람회장을 찾는 고객에 한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계약 고객의 경우 글라스락 클릭 3조, 신한은행 환율 우대 혜택, 하늘채한의원 1+1, 포켓와이파이, 여행용 캐리어 등을 선물로 준비해두었다.

세계 각국 600여 개 신혼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는 오는 22일(토)과 23일(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청담동 본사에서 진행된다.

허니문리조트 허니문박람회는 본사와 전국 지사에서 동시에 개최하므로 거주 지역과 가까운 사무소를 방문해 여행정보를 알아보면 편리하다.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는 청담동 허니문리조트 본사 2층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청주(지사장 이춘화), 대전(차장 이현희), 전주(지사장 김승태), 대구(대표 최용주), 부산(지사장 김혜연)도 전국망을 통해서 같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