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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다가오는 2019년 “새로운 매력의 오스트리아를 느껴보세요”마이클 타우슈만 오스트리아 관광청 한국지사장, “알프스와 자연으로 즐기는 오스트리아 기대해 달라”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2.06 19:07
오스트리아는 스릴과 낭만 그리고 음악으로 가득한 나라로 어디를 방문해도, 언제 방문해도 특별한 유럽을 만날 수 있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사진/ 오스트리아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최근 유럽의 인기가 뜨겁다. 유럽으로 항공노선이 다양해지고, 합리적인 요금으로 떠날 수 있어 유럽여행을 즐기는 여행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인기와 더불어 과거 서유럽 중심의 여행 패러다임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유명한 여행지를 방문하지 않아도 여행자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를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트래블바이크뉴스에서는 마이클 타우슈만 오스트리아 관광청 아시아지역 지사장을 만나 오스트리아의 매력과 2019년 목표에 대해 들어봤다. 사진/ 양광수 기자

그런 인기 속에 오스트리아가 있다. 오스트리아는 스릴과 낭만 그리고 음악으로 가득한 나라로 어디를 방문해도, 언제 방문해도 특별한 유럽을 만날 수 있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이에 트래블바이크뉴스에서는 마이클 타우슈만 오스트리아 관광청 아시아지역 지사장을 만나 오스트리아의 매력과 2019년 목표에 대해 들어봤다.

오스트리아, “한국 여행자와 소통할 것”

지난해 한국인 방문객 31만 명을 기록한 오스트리아는 한국 여행 시장에 주목했다. 사진은 잘츠부르크. 사진/ 오스트리아 관광청

지난해 한국인 방문객 31만 명을 기록한 오스트리아는 한국 여행 시장에 주목했다. 실제로 한국여행자는 중국여행자 다음으로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많은 아시아 여행자를 기록하고 있다.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큰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 답보상태에 머무르는 다른 아시아시장에 비해 한국은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대비 2017년 한국인 숙박일수는 46만 9500박으로 두 자릿 수 이상 성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마이클 타우슈만 오스트리아 관광청 지사장은 한국은 현재 유럽 여행시장에서도 가장 뜨거운 시장으로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오스트리아 관광청

마이클 타우슈만 오스트리아 관광청 지사장은 “한국은 현재 유럽 여행시장에서도 가장 뜨거운 시장으로 보이고 있다”며 “이런 이유에서 일본 도쿄에 있던 아시아총괄 사무소를 서울로 이전해 한국과 일본, 타이완 마켓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스트리아 관광청 한국사무소 개소와 함께 한국 여행자에게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데, 주력했다며, 온·오프라인 방식을 이용한 다양한 소통으로 한국 여행자에게 오스트리아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문화의 오스트리아, “자연으로 반전매력”

오스트리아와 오스트리아관광청은 2019년 여행테마를 알프스와 자연을 중심으로 맞추고 지속적인 홍보를 해나갈 예정이다. 사진/ 오스트리아 관광청

마이클 타우슈만 오스트리아 관광청 지사장과 오스트리아 관광청이 홍보에 주력하려는 테마 역시 이색적이다. 그동안 오스트리아는 우리나라에서 음악의 도시로 잘 알려져 왔다.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인 오스트리아는 음악의 수도 빈을 비롯해 다양한 명소가 가득하다. 뿐만 아니라 하이든, 모차르트, 슈베르트 등 위대한 음악가가 배출한 곳으로 베토벤과 브람스도 빈에 정착해 활동했다.

마이클 지사장은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한국 여행자라면 10명 중 9명은 음악과 문화를 만나려고 방문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 한국사무소에서 바라본 한국여행자는 더욱 액티비티하고, 다양한 테마로 오스트리아를 여행하고 싶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지사장은 한국여행자이 더욱 액티비티하고, 다양한 테마로 오스트리아를 여행하고 싶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설명했다. 사진/ 양광수 기자

이에 오스트리아와 오스트리아관광청은 2019년 여행테마를 알프스와 자연을 중심으로 맞추고 지속적인 홍보를 해나갈 예정이다.

그는 “오스트리아의 국토는 한국과 매우 닮아있다. 국토의 70% 이상이 산으로 이뤄져있어 자연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알프스를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풍경은 산을 좋아하는 한국 여행자에게 충분한 매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마이클 지사장은 케르텐과 잘츠부르크, 티롤에 대해 한국 여행자에게 소개하며 매력적인 자연여행지로써의 오스트리아를 소개했다. 우선, 케르텐은 200여 개의 호수와 총 길이 8000km 넘게 펼쳐진 강, 43개의 빙하지대가 아름답게 빛나는 여행지로 에메랄드빛 호수를 바라보며 대자연의 정취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케르텐은 200여 개의 호수와 총 길이 8000km 넘게 펼쳐진 강, 43개의 빙하지대가 아름답게 빛나는 여행지로 에메랄드빛 호수를 바라보며 대자연의 정취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사진/ 오스트리아 관광청

잘츠부르크주 역시 오스트리아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로 연말이 다가오면 크리스마스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티롤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스키와 트래킹은 물론 알프스를 바라보며 온천으로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어 특별한 오스트리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오스트리아로 거듭날 것”

마이클 타우슈만 지사장은 올해는 많은 부분 미흡한 부분이 있었지만 이를 앞으로의 추진력을 위한 지지기반을 다졌다고 생각해달라고 전했다. 사진/ 양광수 기자

“2018년은 오스트리아 관광청이 처음 한국시장에 소개하는 시기로 많은 부분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이를 앞으로의 추진력을 위한 지지기반을 다졌다고 한국 여행자들이 열린 마음으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다. 2019년에는 올해 수집한 다양한 분석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 여행자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 그리고 맞춤형 여행지까지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

마이클 타우슈만 지사장은 2019년 목표로 한국 여행자들에게 오스트리아의 자연을 소개할 수 있도록 오스트리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소도시 여행지와 다양한 테마를 소개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이클 타우슈만 지사장은 2019년 목표로 오스트리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소도시 여행지와 다양한 테마를 소개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오스트리아 관광청

그는 “아직까지는 오스트리아가 한국 여행자에게 낯선 여행지임에는 분명하다”며 “하지만 오스트리아 관광청은 숨겨진 오스트리아의 무한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소개할 것이며, 친근한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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