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호텔업계가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고객맞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크리스마스의 만찬은 이비스 명동에서
6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연말을 맞아 12월 한달 간 ‘Warm Christmas & Year-end’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명동 도심 뷰가 시원하게 펼쳐지는 19층 라 따블 (La Table) 레스토랑에서 해당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
특선으로 준비한 메인 요리부터 스페셜 에피타이저, 핫 디쉬, 각종 샐러드 및 디저트까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화려한 메뉴 라인업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바비큐 코너에서는 이비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소고기 토시살 구이에 양갈비를 추가하고, 여기에 손수 담근 장아찌와 쌈 채소, 히말라야 솔트 등을 다양하게 준비해 고기의 맛은 물론 고객의 건강까지 챙긴 배려를 느낄 수 있다.
환상적인 야경 등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모든 것

파크 하얏트 서울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을 맞아, 소중한 사람과의 달콤하고 로맨틱한 추억을 위한 로맨스 앳 더 파크 패키지를 선보인다.
드라이 플라워 박스, 배스 밤, 레드 와인, 라 메종 뒤 쇼콜라 초콜릿, 객실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조식, 체크아웃 시간 연장 등 낭만적인 하루를 위한 모든 혜택을 담았다. 또한 투숙 시,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럭셔리한 캐비어 샴페인 세트 메뉴를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해비치, ‘로맨틱 크리스마스 패키지’ 출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고자 하는 커플들을 위한 ‘로맨틱 크리스마스(Romantic Christmas)’ 패키지를 오는 12월 21일부터 25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둘만의 오붓한 파티를 위한 크리스마스 에디션 케이크 1개를 제공한다. 또한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구성된 섬모라 조식 뷔페 2인 이용과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온수풀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머물수록 더 큰 혜택으로 2박 예약 시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에서 2인 기준의 3코스 디너 메뉴와 페어링 와인 3잔씩을 제공해 낭만적인 크리스마스의 밤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