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연말연시에 최고급 객실서 럭셔리한 파티를 즐기고 여유로운 휴식도 함께 취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화려한 파티와 여유로운 휴식 위한 혜택 구성
6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JW 메리어트 서울이 연말연시에 호텔 최고급 객실인 펜트하우스에서 럭셔리한 파티를 즐기고 여유로운 휴식도 함께 취할 수 있는 ‘페스티브 펜트하우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내년 1월까지 이용 가능한 ‘페스티브 펜트하우스 패키지’는 별도의 준비 없이도 한 해를 마무리하거나 새해를 기념하는 파티를 화려하게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과 혜택들로 구성됐다.
총주방장이 엄선한 최고급 메뉴들로 구성한 디너 서비스와 총 80만원 상당의 샴페인, 와인, 맥주 및 스낵들로 채워진 미니 바 무료 이용, 일 5회 식음 서비스가 제공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이용, 27만원 상당의 자체 제작 최고급 배스&페이셜 대형 제품 8종, 초대형 수영장 및 피트니스 공간 무료 이용, 50만원 상당의 ‘클럽 메리어트 클래식 멤버십’ 1년 이용권 등이 포함된다.
색다른 연말을 위한 패키지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도심 속 특별한 연말 추억을 선사해 줄 ‘버블즈 앤 블링(Bubbles & Bling) 패키지를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선보인다.
사랑하는 연인, 가족 또는 친구들과 따뜻하고 로맨틱한 연말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2인 조식뷔페, 객실 파티를 위한 샴페인 1병과 치즈 플래터, 그리고 연말 분위기를 더욱 돋워 줄 코튼볼 조명으로 구성된다. 코튼볼 조명은 따뜻한 색감의 조명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가정에서도 인테리어 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별한 연말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도 마련된다.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예약 가능한 이 패키지는 12월 23(일)과 24일(월) 양일간 진행되는 ‘자전거 탄 풍경’의 크리스마스 디너 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2인 조식뷔페, 대한민국 대표 포크 밴드 ‘자전거 탄 풍경’의 공연과 만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디너 콘서트 티켓 2매, 그리고 콘서트 필수 아이템 야광봉 2개로 구성된다.
카운트다운 파티 및 새해 해맞이 행사 진행
라마다용인호텔은 특별한 한 해 마무리를 위한 ‘2019 카운트다운 파티’와 ‘루프탑 새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 카운트다운 파티’는 2018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개최한다. 와인과 핑거푸드가 함께하는 스탠딩 파티로 피아노 연주, 통기타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까지 더해져 즐거운 한 해 마무리를 선사한다. 오전 12시에는 제야의 종 타종 중계와 새해 카운트다운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9 카운트 파티는 호텔 로비에서 개최되며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라마다용인호텔 스위트룸 숙박권과 인형, 와인 등을 추첨,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2019년 1월 1일 호텔 루프탑에서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는 ‘루프탑 새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따뜻한 유자차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