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포차’ 프랑스 편, 신세경 뿌듯해한 이유는?
상태바
‘국경없는 포차’ 프랑스 편, 신세경 뿌듯해한 이유는?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2.06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경없는 포차’ 파리지앵들, 골뱅이 무침에 감탄
'국경없는 포차' 신세경 "이 맛에 포차하는 거지" 사진/ 올리브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국경없는 포차’ 배우 신세경이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프랑스 파리에서 첫 영업을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파리지앵 남녀 손님 두 명이 포차를 방문했다.

이들은 골뱅이무침을 주문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평소 한식을 즐겨 먹은 손님들처럼 보였다. 여자 손님이 골뱅이무침을 맛본 뒤 "우리가 좋아하는 한국의 맛이다"라고 감탄했다.

여성 손님은 어깨까지 들썩이며 골뱅이무침의 오묘한 맛에 빠져들었다. 이어 신세경에게 "맛있는 요리 감사합니다"라며 "한국을 떠오르게 하는 맛이에요"라고 연신 고마움을 표시했다.

'국경없는 포차' 파리지앵들, 골뱅이무침에 감탄. 사진/ 올리브

남성 손님은 "이걸 위해서 특별히 요리를 배웠냐"고 물었다. 신세경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이 포장마차를 위해서 다 함께 한 달 정도 연습했다"면서 "저희 포차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이후 주방에 온 신세경은 이이경에게 “이 맛에 포차 하는 거지"라며 덩실덩실 어깨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는 한국의 정을 듬뿍 실은 포장마차가 국경을 넘어 해외로 가서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의 스트리트 푸드와 포차의 정을 나누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