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이벤트
상태바
호텔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이벤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2.10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래드호텔 스페셜 메뉴와 이벤트, 르 메르디앙 서울 크리스마스 데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호텔가 이벤트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사진/ 글래드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호텔가 이벤트로 글래드호텔 여의도의 ‘올스타 프로모션’, 글래드 라이브 강남의 ‘연말 자선 파티’, 메종글래드 제주의 ‘대방어 해체 쇼’와 ‘로스트 칠면조’ 그리고 르 메리디앙 서울이 선보이는 중세 유럽풍의 크리스마스 데코를 소개한다.

글래드 호텔에서 즐기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 연말 이벤트

글래드 호텔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글래드호텔 여의도의 ‘올스타 프로모션’, 글래드 라이브 강남의 ‘연말 자선 파티’, 메종글래드 제주의 ‘대방어 해체 쇼’와 ‘로스트 칠면조’ 등 다양한 스페셜 메뉴와 이벤트를 준비한다. 사진/ 글래드호텔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카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에서는 2018년 한 해 동안 사랑받았던 메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올스타(All Star) 프로모션’을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블룸 홀에서는 12월 24일 저녁과 25일 점심에 온 가족이 재즈 공연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를 즐길 수 있는 ‘갈라 with 재즈’ 이벤트를 선보인다.

글래드 라이브 강남의 차이니스 다이닝 & 바 ‘리마장82’에서는 ‘연말 자선 파티’를 12월 15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한다. 디제이 퍼포먼스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YECHIN과 개인 소장품 경매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메종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제철 맞은 방어를 눈과 입으로 즐길 수 있는 ‘대방어 해체 쇼’와 함께 석화, 과메기 등 겨울 별미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인 ‘로스트 칠면조’를 즐길 수 있다.

정통 중화요리를 즐길 수 있는 ‘아서원 1920’에서는 12월 말까지 식사 30% 할인과 함께 특별한 산미를 자랑하는 "산동 고량주를 1+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키즈 카페 릴리펏에서는 12월 24일과 25일 산타 이벤트를, 정글북 By 앨리스 바에서는 DJ 파티와 푸짐한 상품이 준비된 럭키 드로우 이벤트, 사전 예약 시 1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팀 관계자는 “일 년 중 가장 많은 사람을 만나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 글래드 호텔에서 준비한 스페셜 메뉴와 이벤트를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르 메르디앙 서울, “크리스마스 데코와 함께 중세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르 메르디앙 서울은 중세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메리 끌라시크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을 선보인다. 사진/ 르 메르디앙 서울

르 메르디앙 서울이 중세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메리 끌라시크 크리스마스(Merry Classique Christmas)” 데커레이션을 선보인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총 3곳의 포토 스폿을 준비했다. 우선 로비에 들어서면 양쪽으로 ‘트윈 트리’가 손님을 맞는다. 빈티지 열쇠와 태슬(Tassel)을 오너먼트처럼 장식한 화이트 트리다. 트리 장식으로 선택한 빈티지 열쇠 오너먼트는 호텔을 상징하고, 태슬은 미드 센추리(Mid Century) 양식에서 고안한 것으로 유럽 문화와 헤리티지를 엿볼 수 있는 디자인이다.

두 번째 스폿은 유러피언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 입구에 있는 5m 높이의 웅장한 화이트 트리다. 역시 키 태슬을 활용해 장식했는데, 우아한 건축물 디자인과 빈티지 거울을 백월로 활용하여 사진을 찍으면 마치 유럽의 클래식한 공간에 들어선 듯한 착시효과를 일으킨다.

세 번째 스폿은 F 층 모네 연회장 입구에 있는 ‘패밀리 포토존’으로, 2m의 거대한 책 모형과 트리로 구성된 공간이다. 사진을 찍으면 마치 동화 속 환상적인 크리스마스의 한 장면에 들어선 듯한 감성이 느껴진다.

르 메르디앙 서울 마케팅 디렉터는 “어디서도 보지 못한 독특하고 스타일리시한 데커레이션을 준비했다”면서 “유러피언 럭셔리 호텔만의 섬세한 크리스마스 디자인 감성을 느껴보기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