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야밤여행, 정동진에서 눈물의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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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야밤여행, 정동진에서 눈물의 포옹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2.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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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에서 뭉클 이벤트 공개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커플. 사진/ TV조선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정동진 여행 중 겨울 바다에서 눈물의 이벤트를 펼친다.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12회 방송분에서 ‘필연 커플’은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의 펜션이 있는 정동진으로 ‘야밤 여행’을 떠났다.

이지안은 이필모에게 “결혼 생각이 있냐”는 돌직구 질문에 “당연히 있다, 서수연 자체가 그 이유다”라고 말했다. 서수연 역시 이지안과의 대화 중 “갈수록 이필모가 좋다”는 진심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13일 방송에서도 커플의 정동진 여행은 이어진다. 이번에는 ‘겨울바다 포옹’도 있다.

서수연은 이른 아침, 바닷가를 향해 떠났다. 오후 늦게 눈을 뜬 이필모는 사라진 서수연을 찾았다. 이필모는 서수연의 흔적을 따라 정동진 바다에 도착했다.

이필모는 겨울바다가 훤히 보이는 정동진의 아름다운 산책길에서 서수연이 남긴 ‘포스트잇’들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진심을 꾹꾹 눌러 적은 포스트잇 메시지를 더해 마음을 표현하는 감동 이벤트를 선사했다.

서수연이 그동안 이필모에게 받았던 이벤트를 똑같이 준비한 것이다.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정동진 바다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사진/ TV조선

이필모는 서수연의 진솔한 마음을 하나씩 읽으며 감격했고, 때마침 다가오는 서수연을 발견했다. 그리고 달려가 와락 끌어안았다. 이필모는 서수연이 준비한 ‘마지막 이벤트’를 받은 후 결국 눈물을 뚝뚝 흘렸다.

이필모 서수연은 무작정 떠난 야밤의 여행길 끝에서 서로를 향한 진심을 터뜨리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겨울바다 이벤트는 13일 밤 11시 방송되는 TV CHOSUN ‘연애의 맛’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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