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준비하는 유럽 출사여행” 사진 찍기 좋은 봄 여행지 및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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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하는 유럽 출사여행” 사진 찍기 좋은 봄 여행지 및 꿀팁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2.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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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투어, 추운 겨울 더욱 생각나는 따뜻한 유럽 봄 추천 여행지 소개
많은 사진작가가 봄이 되면 유럽으로 출사를 떠나듯, 내일투어가 낭만적인 봄나들이를 위해 사진 찍기 좋은 유럽 여행지와 여행 팁을 소개한다. 사진/ 내일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매서운 겨울바람에 다가올 봄이 더욱 기다려지는 요즘. 따스한 햇볕과 중세시대를 연상케 하는 골목, 흩날리는 꽃잎 가득한 유럽은 생각만으로도 여행객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한다.

많은 사진작가가 봄이 되면 유럽으로 출사를 떠나듯, 내일투어가 낭만적인 봄나들이를 위해 사진 찍기 좋은 유럽 여행지와 여행 팁을 소개한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클래식한 유럽 여행지 3선

꽃피는 4~5월 봄에 떠나면 더 좋은 곳은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스위스 융프라우요흐 등이다. 사진/ 스위스정부관광청

봄은 유럽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특히 꽃피는 4~5월 봄에 떠나면 더 좋은 곳은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스위스 융프라우요흐 등이다. 유럽여행 초보라 할지라도 랜드마크와 함께 찍으면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진 사진을 남기기 쉽다.

특히 서 있기만 해도 로맨틱한 기운이 맴도는 프랑스는 영화 속 배경으로 특히 많이 등장한다. 단골 촬영지인 파리로 떠난다면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 나오는 장소들을 찾아 여행 코스를 계획해보자. 낭만과 예술의 중심지인 만큼 개성이 물씬 느껴지는 피사체를 찾아 렌즈에 담아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서 있기만 해도 로맨틱한 기운이 맴도는 프랑스는 영화 속 배경으로 특히 많이 등장한다. 사진/ 내일투어

영국 런던을 여행할 때는 날씨에 실망할 필요가 없다. 날씨는 흐리지만, 특별한 유럽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흐린 날에는 인물 사진을 찍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얼굴에 역광이 드리워지지 않기 때문에 의외로 분위기 있는 여행 사진을 건지기 좋다.

스위스에서 가장 높은 융프라우요흐에서는 대자연과 하나 되는 순간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만년설과 함께 드리워진 봄 햇살은 놓쳐서는 안 될 스위스 여행의 백미이다.

스위스에서 가장 높은 융프라우요흐에서는 대자연과 하나 되는 순간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사진/ 스위스정부관광청

영감이 마구마구 샘솟는 트렌디한 유럽 여행지 3선

요즘 뜨는 유럽 여행지를 꼽으라면 단연 포르투갈 리스본,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폴란드 바르샤바가 있다. TV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비긴어게인2’ 등의 배경으로 나오며 SNS에서 자주 언급됨은 물론,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풍경으로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트렌디한 유럽 여행지 첫 번째는 포르투갈 리스본. 하루 정도는 빈티지한 색감의 트램을 타고 구석구석을 누벼보자. 사진/ 포르투갈 관광청

트렌디한 유럽 여행지 첫 번째는 포르투갈 리스본. 하루 정도는 빈티지한 색감의 트램을 타고 구석구석을 누벼보자.

시간여행자가 된 듯한 기분과 동시에 감성 여행지로 떠오르는 이유를 알 수 있다. 특히 노을 질 무렵에는 빛 번짐을 활용하면 감성사진을 남기기에 최적이다. 카메라 앵글 윗부분에 해를 두고 찍으면 효과가 좋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는 유럽의 대표적인 걷기 좋은 여행지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반짝이는 아드리아해의 아름다움에 취하다 보면 하루가 짧게만 느껴진다. 특히 중세시대에 온 듯한 두브로브니크 성곽길은 골목에 기대어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그럴듯한 스냅사진이 완성된다.

폴란드 바르샤바도 최근 유럽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다.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였던 쇼팽의 기운이 도시 곳곳에 묻어있어 쇼팽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다. 사진/ 폴란드 관광청

폴란드 바르샤바도 최근 유럽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다.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였던 쇼팽의 기운이 도시 곳곳에 묻어있어 쇼팽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 바르샤바 쇼팽 공항에서부터 쇼팽의 생가가 있는 젤라조바 볼라까지 그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아도 좋다.

한편, 개별여행 전문그룹 내일투어는 2019 봄맞이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사전예약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별여행 전문그룹 내일투어는 2019 봄맞이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사전예약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내일투어

출발일로부터 90일 전 예약하는 여행자에 한해 최대 15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3%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예약자 선착순 100명에는 유럽여행 필수품 중 하나인 데이터 유심칩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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