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2018’ 호텔가, 새해 프로모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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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2018’ 호텔가, 새해 프로모션 활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2.12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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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장소 제공, 떡국 이벤트 등 다양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시무식, 킥오프 미팅, 신년 행사 등 행사가 많은 연초를 맞아 연회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해 맞이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치얼스 투 2019’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2018년이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특급호텔들이 벌써부터 새해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신년 모임, 시무식, 킥오프 미팅 위한 ‘치얼스 투 2019’ 프로모션

1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시무식, 킥오프 미팅(Kickoff meeting), 신년 행사 등 행사가 많은 연초를 맞아 연회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해 맞이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치얼스 투 2019 (Cheers to 2019)’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치얼스 투 2019’ 프로모션은 2019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행사 진행 시에 적용된다. 50인 패키지와 70인 패키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새해 맞이 행사에 필요한 현수막, 럭키드로우 이벤트용 경품 등도 제공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기업 연회를 준비할 수 있다.

새해 일출 & 떡국 이벤트 선봬

아난티 코브 워터 하우스에서는 2019년 새해를 맞아 온천욕을 하면서 아름다운 새해 일출을 만끽할 수 있는 ‘새해 일출&떡국 이벤트’를 선보인다. 사진/ 아난티 코브

아난티 코브 워터 하우스에서는 2019년 새해를 맞아 온천욕을 하면서 아름다운 새해 일출을 만끽할 수 있는 ‘새해 일출&떡국 이벤트’를 선보인다.

아난티 코브는 동해가 시작되는 기장에 위치해 부산에서 가장 빨리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새로운 해맞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맞게 새해 첫 태양을 더욱 특별하게 맞을 수 있도록 온천장 워터 하우스를 2019년 1월 1일 딱 하루 6시부터 10시까지 특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해맞이 후 워터 하우스 내에 위치한 주전부리에서 제공된 떡국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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