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모로코 3인방, 강남 찍고 이태원 루프톱 바에서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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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모로코 3인방, 강남 찍고 이태원 루프톱 바에서 감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2.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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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 마지막 일정에서 만족 표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모로코 3인방이 VR 카페 체험에 나섰다. 사진/ MBC에브리원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모로코 3인방이 한국에서 마지막 밤을 보낸다.

13일 밤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우메이마와 모로코 3인방의 한국에서의 마지막 밤이 공개된다.

한국 여행 마지막 날 방문한 곳은 강남. 한국 여행 둘째 날 노래방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부를 정도로 강남은 모로코 3인방이 꼭 방문하고 싶었던 여행지. 모로코 친구들은 "여기 너무 좋아서 계속 있고 싶어", "여기는 서울의 주요 도시라는 게 느껴져. 현대적인 도시야"라며 좋아했다.

강남에서의 첫 코스로 선택한 곳은 귀여운 강아지들을 볼 수 있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애견카페였다. 다음 코스는 최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VR카페. 모로코에는 VR카페가 없기 때문에 세 친구 모두에게는 VR체험 자체가 처음이었다.

모로코 친구들은 서울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우메이마와의 만남을 위해 이태원으로 향했다. 우메이마가 언니들을 이태원으로 부른 데는 아주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이태원 루프탑 바에서 한국 여행 마지막 일정. 사진/ MBC에브리원

우메이마는 “이태원에서는 내가 가장 편해지거든. 이태원에는 다양한 사람들도 많고 다양한 언어로 말하는 게 들리니까 ‘나만 다른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라며 이태원으로 친구들을 부른 이유를 설명했다.

우메이마가 이태원에서 모로코 3인방을 위해 방문한 곳은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루프톱 바. 루프톱 바에 들어선 친구들은 “클래식한 분위기다”, “이거 실화?”, “뷰가 너무 아름다워 너무 예뻐”라며 감탄했다.

친구들은 우메이마 앞에서 애견 카페와 VR 카페들 방문했던 강남 투어 등 한국 여행을 돌아봤다. 베티쌈은 “각 지역이 서로 너무 달라 각자의 매력이 있어”라고 만족했다. 마지막 날 밤, 언니들과 헤어지기 싫었던 우메이마는 “나랑 같이 있어”, “언니들 병원 다 여기서 차려”라고 말하며 크게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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