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소니 샤흐란’ 한국 지점장 “우리 항공사 비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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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소니 샤흐란’ 한국 지점장 “우리 항공사 비밀3”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12.13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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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세계 최고의 승무원상’에 빛나는 아시아 최고의 항공사
6시간 넘는 비행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현지에서의 컨디션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사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아름다운 신혼여행지 ‘발리’. 하지만 비행편을 고를 때는 신중해야 한다. 6시간 넘는 비행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현지에서의 컨디션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에 5년 연속(2014~2018) 세계 최고의 승무원상(World’s Best Cabin Crew)을 수상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소니 샤흐란’ 한국 지점장에게 인터뷰를 청했다.

가루다의 좌석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다. 사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소니 샤흐란 지점장은 “가루다항공에는 잘 안 열려진 비밀이 세 가지 숨어 있다”며 “첫째 가루다의 좌석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하늘을 나는 건지 침대에 누운 건지 헷갈릴 정도로 가루다항공의 좌석은 인체공학을 고려했다. 가루다항공을 탈 따마다 딥 슬립이 가능했던 이유이다. 아울러 15인치 LCD 모니터를 도입해, 시원한 화면으로 영화시청을 즐길 수 있다.

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아름다운 신혼여행지 ‘발리’. 사진/ 허니문리조트

샤흐란 지점장이 밝히는 가루다항공의 두 번째 비밀은 기내식이다. 한식과 인도네시아 음식 가운데 원하는 메뉴를 고를 수 있는데다 최고의 재료와 향신료와 사용, 차원이 다른 기내식의 세계를 펼쳐 보여준다. 디저트까지 안 달고 고급스러운 맛을 유지한다.

가루다항공의 마지막 비밀은 바로 세계 최고의 승무원 서비스이다. 세계 최고의 승무원상에 빛나는 캐빈 크류들이 불철주야 고객의 편안한 비행을 돕는다.

소니 샤흐란 지점장은 “가루다항공에는 잘 안 열려진 비밀이 세 가지 숨어 있다”고 자랑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소니 샤흐란 지점장은 “저희 가루다항공이 이번에 한국의 ‘허니문리조트’와 손잡았다”며 “두 회사가 다양한 프로모션과 특가 서비스를 기획 중에 있으니 발리 허니문 시 인도네시아가루다항공을 많이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5년 연속 ‘세계 최고의 승무원상’에 빛나는 아시아 최고의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사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018년 10월 28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탑승수속 카운터를 마련했다. 발리 허니문 가루다항공 승객은 제2여객터미널 C28~C40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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