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홍수현, 외국인 메이트 초대 앞두고 집공개
상태바
‘서울메이트2’ 홍수현, 외국인 메이트 초대 앞두고 집공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2.11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일 첫 방송에서 심플하고 깔끔한 화이트톤의 집 내부 공개
홍수현 집 공개. 사진/ tvN '서울메이트2'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홍수현이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홍수현은 10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 첫 방송에서 ‘신입 호스트’로서 모습을 드러냈다.

해외여행을 즐기고,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기 좋아한다고 소개한 홍수현은 “지인들이 나와서 (‘서울메이트’)를 챙겨봤다. 장서희 씨도 나오고 서효림 씨도 나왔더라”며 “‘서울메이트’를 본 친구들이 ‘이 프로그램이 너랑 딱이야’라고 하더라”며 출연 결심 배경을 밝혔다.

‘자취 4년차’ 홍수현은 청담동 집을 공개하면서 “미니멀리즘 콘셉트다. 집에 정말 아무것도 없다”라며 “아기자기한 것 사다 놓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포인트는 그림”이라고 소개했다.

공개된 홍수현의 집은 미니멀리즘답게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여행을 다니며 모은 그림들을 보고 있으면 갤러리를 떠올리게 했다.

홍수현은 외국인 메이트 초대를 앞두고 청담동 집을 공개했다. 사진/ tvN

이날 홍수현은 외국인 메이트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침실의 침대 커버까지 준비하는 세심함을 보여줬다.

홍수현의 외국인 메이트들은 미국에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두 여성. 한국을 사랑해 한국어를 배웠다는 미리암과 한국에서 군인으로 근무했던 아버지가 있지만 한국 방문은 처음이라는 도레이는 동고동락한 소울메이트다.

배우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는 홍수현과 두 외국인 메이트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