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첫 방송에서 심플하고 깔끔한 화이트톤의 집 내부 공개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홍수현이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홍수현은 10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 첫 방송에서 ‘신입 호스트’로서 모습을 드러냈다.
해외여행을 즐기고,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기 좋아한다고 소개한 홍수현은 “지인들이 나와서 (‘서울메이트’)를 챙겨봤다. 장서희 씨도 나오고 서효림 씨도 나왔더라”며 “‘서울메이트’를 본 친구들이 ‘이 프로그램이 너랑 딱이야’라고 하더라”며 출연 결심 배경을 밝혔다.
‘자취 4년차’ 홍수현은 청담동 집을 공개하면서 “미니멀리즘 콘셉트다. 집에 정말 아무것도 없다”라며 “아기자기한 것 사다 놓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포인트는 그림”이라고 소개했다.
공개된 홍수현의 집은 미니멀리즘답게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여행을 다니며 모은 그림들을 보고 있으면 갤러리를 떠올리게 했다.
이날 홍수현은 외국인 메이트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침실의 침대 커버까지 준비하는 세심함을 보여줬다.
홍수현의 외국인 메이트들은 미국에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두 여성. 한국을 사랑해 한국어를 배웠다는 미리암과 한국에서 군인으로 근무했던 아버지가 있지만 한국 방문은 처음이라는 도레이는 동고동락한 소울메이트다.
배우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는 홍수현과 두 외국인 메이트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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