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 국민 체력 100 체력왕 선발대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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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관광청, 국민 체력 100 체력왕 선발대회 시상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12.11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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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사이판 국제 마라톤 참가 자격과 사이판 여행권 제공
마리아나 관광청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공동으로 ‘2018 국민 체력 100 체력왕 선발대회’를 진행, 지난 8일 올림픽 공원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마리아나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마리아나 관광청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공동으로 ‘2018 국민 체력 100 체력왕 선발대회’를 진행, 지난 8일 올림픽 공원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민 체력 100 체력왕 선발대회’는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행사로, 지난 11월 한 달간 국민 체력 인증 항목인 6가지 체력 측정(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순발력, 민첩성, 심폐지구력)을 통해 우수한 체력인을 선발하는 예선전을 진행했다.

예선을 통과한 남녀 총 30명이 최종 순위 결정전을 치렀으며, 남녀 총 6인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최종 우승자 6인에게는 내년 3월에 열리는 사이판 국제 마라톤 참가 자격과 함께 3박 4일 사이판 여행권이 더불어 제공된다.

본 최종 순위 결승전 및 시상식은 방송사 MBN을 통해 방송되었으며, 전 국가 대표 축구 대표 선수로 활약한 김병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본 행사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 사이판 국제 마라톤 참가 자격과 사이판 무료 여행권을 제공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당첨자에게도 동일한 여행권을 경품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마리아나 관광청 김은정 팀장은 “아름다운 마리아나의 풍광을 즐기며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사이판 국제 마라톤 대회 참가 자격을 거머쥔 우승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전하고, “마리아나가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아웃도어 휴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여러 유관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 여행업계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L.A. 인사이더’ 론칭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 대상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L.A. 인사이더(L.A. Insider)’를 론칭했다. 사진/ 로스앤젤레스관광청

한편,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 대상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L.A. 인사이더(L.A. Insider)’를 론칭했다. ‘L.A. 인사이더’는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최신 L.A. 소식을 전하고 L.A.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최근 L.A.는 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레스토랑, 관광지, 호텔 등이 빠르게 새로 생겨나는 추세이다. ‘L.A. 인사이더’는 여행 업계 관계자들이 L.A.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급변하는 L.A.에 대한 최신 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기획된 전문가용 온라인 원스톱 플랫폼이다.

‘L.A. 인사이더’는 여행 업계 관계자라면 누구든 ‘L.A. 인사이더’ 홈페이지에 가입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L.A. 인사이더’를 통해 L.A. 주요 관광지 최신 정보뿐만 아니라 숙박시설, 레스토랑, 쇼핑몰 등의 위치와 연락처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품 세일즈에 필요한 테마별 여행 일정표, 지도, 비디오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가상 현실 체험을 통해 마치 L.A.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L.A. 인사이더’ 내 모든 교육을 수료하는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될 뿐만 아니라, ▲L.A. 파트너사 상품 제휴 할인, ▲팸투어 참가 우선권, ▲L.A.에서 개최되는 유명 시상식 참관 응모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어니스트 우든 주니어(Ernest Wooden Jr.) 로스앤젤레스관광청장은 “’L.A. 인사이더’를 통해 업계 종사자들이 언제나 편리하게 자료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L.A. 인사이더’는 업계 관계자들의 L.A.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론칭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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