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세계적으로 수없이 많은 리조트가 있고 그들이 제시하는 혜택이 다 다르다. 일일이 다 알아볼 수 없다면 오는 11월 17일(토)과 18일(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는 허니문리조트 ‘허니문박람회’에 문의해보자.

수 백, 수천 가지 여행 상품 가운데 나에게 딱 맞는 아이템을 찾아준다. 특히 이번 신혼여행 박람회는 두타면세점과 손잡고 여행자들이 혼수 준비, 신혼여행 준비를 저렴하게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권을 들고 시내 두타 면세점을 방문, 허니문리조트가 제공한 상품권을 제시하면 벼르고 벼르던 ‘잇템’이 바로 내 것!

허니문리조트에서 가장 많은 문의가 이어지는 여행지는 단연 하와이다. 하와이는 국내 허니무너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비교적 가까운 거리, 좋은 기후, 풍성한 볼거리가 장점이다.

무엇보다 하와이는 국내 허니문 전문여행사 중 허니문리조트만이 유일하게 직영으로 호텔, 리조트를 공급하고 있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허니문리조트 직영이다 보니 자사 소속 가이드가 여행지를 안내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다. 풀 패키지가 아닌 에어텔 상품을 예약한 고객이라도 하와이 현지에서 맞닥뜨리는 돌발상황에 대해 즉시 대처해준다.

또한 오하우 스냅사진 무료, 하나우마베이 스노클링 무료, 오아후공항 미팅 앤 샌딩 무료 혜택이 있으며 포시즌스 오아후 앳 코올리나,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하얏트 센트릭 와이키키 이용 시 커플 당 40만원까지 지원하는 단독행사가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하와이 기타 호텔도 최대 20%까지 할인해준다.

‘허니문리조트’는 이번 주 신혼여행박람회를 방문해 하와이를 여행목적지로 선택할 경우, 선착순 30쌍에 한해 20만원 상당의 ‘하와이 주내선 무료항공권’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하와이 주내선은 오아후섬, 카우아이, 마우이, 빅아일랜드, 라나이 등 섬에서 섬으로 움직일 때 필요한 현지 교통수단이다.

또한 선착순 30쌍에게 오아후 제외한 이웃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달러 렌터카X허니문리조트 1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달러(dollar) 렌터카에서 제공하는 차량은 꿈의 오픈카 ‘머스탱 컨버터블’이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머스탱 컨버터블’ 렌탈 가격은 하루 100달러 이상이다.

아울러 하와이안항공 전용 라운지인 ‘플루메리아’ 이용권을 증정한다. 60달러 상당의 플루메리아 커플권은 올해 안에 출발하는 신규 예약자에 한해 선착순 30쌍에게 증정된다.

이번 행사에서 아시아나 항공 미주 노선 예약 시 10만원 상당의 키즈캐리어를 증정한다는 점도 기억해둘 만하다.

동남아여행지 가운데 코사무이는 아직 한국인, 중국인보다는 유러피안의 숫자가 많은 곳으로 푸켓과 비슷하면서 한적한 매력을 간직한 곳이다.

코사무이 신혼여행의 경우 코사무이 반얀트리, W, 콘래드가 2박 진행 시 특가 행진을 이어가며, 더사란과 반다라에서는 풀빌라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이 주어진다.

태국 푸껫 물량을 가장 많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허니문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서 푸켓 반얀트리 더블풀빌라, 트리사라 오션뷰 풀빌라를 단독특가로 진행하며 아울러 스파&마사지 3회, 스킨스쿠버, 요트크루즈, 스냅촬영을 하나로 묶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발리 신혼여행의 인기는 영원히 식지 않을 듯하다. 이번 허니문리조트 박람회에서는 발리 5성급 풀빌라 특전으로 진행한다. 반얀트리, 불가리, 알릴라 울루와뚜를 특가로 만날 수 있으며 기본 리조트 룸을 자바나 풀빌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최급 급성장한 신혼여행지로 몰디브를 빼놓을 수 없다. 몰디브 ‘아야다’를 예약하면 하루 세 끼를 특가로 만날 수 있으며 무동력 해양스포츠가 무료이다. 선셋 라군 스윗룸 역시 특가로 진행한다.

배우 김성령이 사랑하는 리조트 ‘하이더웨이’는 30분 스파마사지 1회, 개인 버틀러서비스, 라군 내 워터파크를 무료로 경험할 수 있다.

라군이 아름다운 ‘몰디브 노쿠’는 객실 하나의 크기가 70평대로 전 객실 완벽한 스위룸 체제를 갖추고 있다. 특가로 만나는 올인클루시브 역시 놓칠 수 없다.

아울러 센타라 그랜드 리조트에서는 5가지 익스커션 중 하루 1개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30분 스파 프로그램 역시 하루 1개씩 데일리 무료 혜택이 있다.

천상의 해변 ‘센타라 라스푸쉬 몰디브’는 디럭스 선셋 워터빌라 예약 시 디럭스 스파 오버워터빌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단 두 달 전 예약자에 한한다.

멕시코 칸쿤에서는 ‘그랜드 피에스타 아메리카나 코랄비치’가 참가했다. 그랜드 클럽 마스터 스윗 오션프론트 룸 특가 외 랍스터 무제한, 제트스키 무제한, 스냅사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100달러 상당의 엘 씨엘로 투어를 포함한 ‘여인의 섬’ 카타마란 요트투어 1+1 프로모션에 허니무너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 한해 스톱오버 투어로 큰 인기몰이를 한 아프리카 모리셔스의 경우 ‘카노니에 트루 오 비쉬’를 특가로 진행한다. 허니문리조트를 통해 떠나면 스냅사진, 스파, 투어가 무료.

신화의 섬 ‘타히티’는 남태평양 휴양지 중에서도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한다. 천혜의 기후를 바탕으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곳으로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대형 쥐가오리와 같은 동물을 다이빙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동물의 낙원이자 신혼여행자의 낙원인 타히티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인해 모두가 원하지만 아무나 경험할 수 없는 지역으로 남아 있다.

하지만 이번에 열리는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를 방문하면 타히티 신혼여행의 꿈을 이루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특히 10월에서 내년 2019년 3월 사이 신혼여행을 갈 예정인 커플에 한해 10만원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하므로 이 기회를 잘 이용할 필요가 있다.

꿈의 여행지 유럽! 허니문박람회에서 유럽여행을 결정하면 에어텔 최저가에 인아웃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특히 스페인 허니문의 경우 허니문리조트에서 직접 지사를 운영, 스페인 단독상품으로 진행한다.

남유럽, 서유럽을 하루 일정으로 돌아보고 싶다면 로마 바티칸 투어, 남부투어,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프라하 체스키크롬로프 투어, 파리 시내 투어를 추천한다.

세계 최고의 해변으로 선정된 세이셸, 지상 최후의 낙원 피지, 세련된 경관의 호주, 허니무너는 물론 일반여행자가 사랑하는 여행지 베트남, 가족여행으로 많이 가는 괌도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에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를 찾으면 방문 사은품 역시 푸짐한데 탄(THAN) 어메니티, 롯데면세점 프리미엄 바우처 쿠폰, 롯데면세점 VIP 골드카드, 신한은행 환율우대, 모닝글로리 웨딩노트 및 청첩장 할인쿠폰이 주어진다.

특히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 박람회장을 찾는 고객에 한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계약 고객의 경우 포켓와이파이, 여행용 캐리어, 영상앨범제작권, 버진코코넛오일을 선물로 준비해두었다.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는 청담동 허니문리조트 본사 2층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청주(지사장 이춘화), 대전(차장 이현희), 전주(지사장 김승태), 대구(대표 최용주), 부산(지사장 김혜연)도 전국망을 통해서 같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36만 신혼부부가 선택한 허니문리조트는 23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항공 등 항공사 연합 상품 주관사로 수많은 경력을 쌓아왔으며 하와이. 세부 직영 사무실을 국내 최초로 운영했다.

덧붙여 허니문리조트는 하와이관광청 주관 세일즈 콘테스트에서 3년 연속 1위, 2017년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되었으며 ILTM(국제 럭셔리 여행박람회) VIP 바이어로 참가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