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허니문리조트에서 특수지역 신혼여행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모리셔스, 세이셸, 타히티는 최근 뜨고 있는 신혼여행지이다.

빅4인 하와이, 몰디브, 발리, 푸껫의 아성을 무너뜨릴 날이 멀지 않았다는 평이 있을 만큼 신혼여행에 최적화되어 있다. 지금은 특수지역으로 분류되지만 언젠가 대세 여행지가 될 세 곳, 남보다 먼저 찾아가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세계 각국 600여 개 신혼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허니문리조트가 오는 11월 17일(토)과 18일(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모리셔스를 여행목적지로 선택할 경우 오비뉴 로컬하우스 스냅촬영과 포트루이스 시내관광 혜택이 있다.

모리셔스 수도인 포트루이스는 북서부 해안에 자리 잡고 있는 유서 깊은 항구도시로 식민지 시대, 설탕을 수출하는 무역로로 개발되어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많다.

바다 전망이 시원하게 내다보이는 카페에 앉아 애프터눈티와 식후 디저트 티를 즐기는 것은 포트루이스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이다.

모리셔스 리조트 특전 역시 놓칠 수 없는 기회이다. 세인트레지스에서는 60일전 예약기준요금 사용 시 하프보드를 풀보드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허니문 특가요금 사용 시에는 샴페인 1병, 로맨틱 디너 1회, 40분 커플마사지를 제공한다.

아웃리거의 경우 30분 커플마사지, 스파클링와인 1병, 턴다운서비스, 허니문비치디너 1회의 특전이 있다.

산드라니는 디스커버 모리셔스 인 미니모크, 스피드보트 트립 이스트라군, 커플마사지, 랍스터 디너를 제공한다.

앙사나 발라클라바는 과일, 스파클링와인 1병을 제공하며 베드 인 블랙퍼스트 1회, 커플 웰니스 1회, 마사지 예약 시 1명 무료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허니문리조트박람회에서 세이셸을 여행목적지로 선택할 경우 다양한 리조트 특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라디그 르도맹 오랑주에서는 와인 1병과 케이크를 증정하며 마사지를 20% 할인해준다.

에필리아 리조트를 선택하면 시그니처 간식과 웰컴백 1개를 증정한다. 아울러 스파 바우처 1장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켐핀스키에서는 와인 1병과 케이크, 카드를 준비했으며 마사지 20% 할인 혜택이 있다.

힐튼 노솜은 힐튼 세이셸 라브리즈&스파 리조트 방문 시 트랜스퍼를 제공하며 스파클링 와인 1병도 증정한다.

타히티관광청에서는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를 통해 타히티를 방문할 경우 선착순 5명에게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타히티관광청 행사는 내년 3월까지 계속된다.

특히 이번 신혼여행 박람회는 허니문리조트 본사와 허니문리조트 전국 지사에서 동시에 개최하므로 거주 지역과 가까운 사무소를 방문해 여행정보를 알아보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