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하나로 한국여행 끝…‘모바일 코리아투어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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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하나로 한국여행 끝…‘모바일 코리아투어카드’ 출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9.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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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혜택, 편의서비스 확대로 한국관광 활성화에 기여
한국방문위원회는 한국스마트카드와 함께 방한 외래객의 관광 편의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OS기반의 ‘모바일 코리아투어카드’를 선보인다. 사진/ 한국방문위원회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관광 필수아이템 ‘코리아투어카드’가 편의성과 혜택을 극대화해 ‘모바일 카드’로 새롭게 태어난다.

한국방문위원회는 한국스마트카드와 함께 방한 외래객의 관광 편의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OS기반의 ‘모바일 코리아투어카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티머니 기반의 교통카드에 외국인이 선호하는 한국의 문화, 관광, 쇼핑,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투어카드는 이제 언제 어디서든 다운로드와 충전이 가능한 모바일 앱으로 구현되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손쉬운 카드 이용을 돕는다.

‘모바일 코리아투어카드’는 ▲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다운로드 가능 국가 : 대만, 말레이시아, 미국, 싱가포르, 태국, 일본, 필리핀, 홍콩 / 유니온페이 공식앱 및 별도 URL 다운로드 가능 국가 : 중국) ▲ 4개 어권(영어 / 중국어 간체 / 일어 / 한국어) 서비스 제공 ▲ 현금뿐만 아니라 신용카드를 이용한 충전 및 환불이 가능하다.

코레일 동해관리역,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해피트레인 운행

코레일 강원본부 동해관리역(역장 정재현)은 18일(화) 동해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교육과정 수강생 30명을 초청해 ‘오감만족 해피트레인’을 운행했다. 사진/ 코레일

코레일 강원본부 동해관리역(역장 정재현)은 18일(화) 동해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교육과정 수강생 30명을 초청해 ‘오감만족 해피트레인’을 운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피트레인은 결혼 이주 여성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여행을 통한 행복충전으로 건강한 가정을 가꿀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평창올림픽이 개최된 알펜시아스키점프센터를 비롯 휘닉스파크 관광곤돌라, 양떼목장, 국순당 등에서 오감만족 체험을 하고 강릉선 KTX를 타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정재현 동해관리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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