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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신혼여행의 밤, 화려한 쇼와 야시장! 나만 못 보면 손해태국의 문화, 일상생활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나이트라이프 가득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8.08 12:21
신이 내린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편안한 휴양이 가능한 푸껫 신혼여행. 또 하나 간과할 수 없는 게 ‘나이트라이프’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신이 내린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편안한 휴양, 활력 넘치는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푸껫 신혼여행. 또 하나 간과할 수 없는 게 ‘나이트라이프’다.

푸켓은 낮만큼이나 밤도 화려한데 단순히 바에서 칵테일을 즐기는 수준을 넘어 태국 현지인의 문화와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나이트라이프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씨암 니라밋 쇼’는 태국의 서사시 ‘라마키얀’을 소재로 진행되는 버라이어티 쇼다. 사진/ 씨암 니라밋 쇼

태국 하면 화려한 쇼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규모, 구성 면에서 세계를 압도하는 태국 쇼. 푸껫에서도 방콕 못지않은 다양한 쇼 프로그램이 있다.

그중 태국의 역사를 쇼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 ‘씨암 니라밋 쇼’와, 코끼리가 대거 등장하는 ‘판타지 쇼’는 푸껫을 대표하는 볼거리이다.

‘씨암 니라밋 쇼’는 태국의 서사시 ‘라마키얀’을 소재로 진행되는 버라이어티 쇼다. 태국의 역사, 문화, 종교관을 엿볼 수 있는 이 축제는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고대왕국 형성기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판타지쇼’는 태국 시조인 까말라 왕국의 신화를 재현한 쇼이다. 사진/ 푸껫 판타지아

고대왕국인 란나왕국 이야기, 이웃 나라 크메르와의 교류, 현 왕조의 기원이 된 아유타야 왕국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2부는 태국인의 종교관에 관한 내용으로 삼계인 지옥계, 히마파얀 숲(지상계), 천국계를 다룬다. 3부는 태국 전통문화축제와 민속놀이 관련해 쇼가 전개된다.

한편 ‘판타지쇼’는 태국 시조인 까말라 왕국의 신화를 재현한 쇼로 300명의 배우와 200마리의 코끼리가 동원되어 펼치는 민족 대서사시이다.

빠통비치 내 방라로드는 밤이면 네온사인으로 상당히 화려해지는 곳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푸껫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빠통비치’를 꼽는 데 주저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특히 빠통비치 내 방라로드는 골목 양 옆으로 펍이 밀집되어 있어 밤이면 네온사인으로 상당히 화려해지는 곳이다.

마술사가 진기한 쇼를 펼치는가 하면 화려한 화장과 복장의 트랜스젠더들이 거리로 몰려나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빠통에 자리한 반잔마켓 역시 밤에 더욱 활기를 띠는 곳으로 오후 5시가 넘어야 문을 여는 야시장이다. 태국의 길거리음식을 맛보고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자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많은 여행자가 찾고 있다.

카오랑 정상에 자리한 레스토랑에서는 보석을 뿌려놓은 듯 반짝이는 푸껫의 야경을 바라보면 디너를 즐길 수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도시 야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카오랑을 방문해보자. 카오랑은 해발 400m의 낮은 산이지만 푸껫에 워낙 높은 산이 없다보니 도시 전체를 한눈에 담아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카오랑 정상에 자리한 레스토랑에서는 보석을 뿌려놓은 듯 반짝이는 푸껫의 야경을 바라보면 디너를 즐길 수 있어 로맨틱 신혼여행의 꿈을 실현시켜준다. 푸껫의 화려한 야경과 쇼, 야시장! 나만 못 보면 손해다.

한편 취재 협조에 응해준 허니문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는 카톡 일대일 상담으로 푸껫여행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임요희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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