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정병우 총지배인 선임
상태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정병우 총지배인 선임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8.03 1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텔의 옛 명성 찾을 수 있도록 최선”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호텔 총지배인에 정병우 이사를 8월 1일 부로 선임했다. 사진/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호텔 총지배인에 정병우 이사를 8월 1일 부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병우 총지배인은 1999년 웨스틴 조선을 시작으로 밀레니엄 힐튼, 그랜드 하얏트 서울, JW 메리어트 등을 거쳤다.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과는 2015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 입사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5년부터 2년 3개월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부 총지배인을 역임한 후 이번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총지배인으로 발탁됐다.

정병우 총지배인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총지배인에 임명되어 아주 기쁘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호텔 시장에 따라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직원들의 열정과 함께하여 이비스 명동 호텔의 옛 명성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