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오사카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도시로 일본 4대 인기 여행지로 손꼽힌다. 특히 1시간 30여 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짧은 거리로 짧은 연차로도 부담 없이 떠날 수 있어 더욱 추천된다.

이에 참좋은여행이 아직도 여름휴가지를 고민 중인 이들에게 일본 오사카 여행을 추천한다. 참좋은여행은 다가오는 여름, 바쁜 현실로 인해 미처 휴가 계획을 짜지 못한 이들을 위해 여행 성수기인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예약 가능한 오사카 패키지를 선보였다.

오사카의 대표적인 여행지로는 오사카성이 있다. 오사카성은 16세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지은 것으로, 성 주변으로 꽃과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어 봄과 여름,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해 현지인들도 산책이나 운동을 하기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또한 ‘구이다오레(사치하게 먹고 마시다가 재산을 탕진하는) 거리’라고 불리는 거리 도톤보리도 빼놓을 수 없다. 도톤보리에서는 오코노미야끼부터 타코야끼, 라멘 등 저렴하고 맛있는 현지 간식 등을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참좋은여행은 7~8월 출발 고객에 한해 와이파이 대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품별로 3대 간식과 2대 특식 제공, 케이블카 탑승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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