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탑 바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 어디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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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 바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 어디가 좋을까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6.20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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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비어 가든, 제철 요리 등 다양하게 마련
프린스 호텔은 시원한 자연의 바람을 느낄 수 7층 옥상 공간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글램핑 공간을 연출하였다. 사진/ 프린스 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여름을 맞이해 루프탑 바에서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루프탑 바에서 즐기는 럭셔리 비어 가든

신요코하마 프린스 호텔은 시원한 자연의 바람을 느낄 수 7층 옥상 공간에서 ‘ROOFTOP Beer Garden ~ Glamping Style ~’을 2018 년 6월 15일(금)부터 9월 1일(토)까지 진행한다.

올해 루프탑 비어 가든 테마는 '글램핑'으로, 신요코하마 프린스 호텔은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야외 장소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글램핑 공간을 연출하였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글램핑'의 어원 인 'Glamorous (매력적인) × Camping (캠핑)'을 문자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요리 메뉴는 '글램핑 바베큐 세트’ 및 테이블 좌석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음료 무제한 제공이 포함되어 있는 ‘ 글램핑 세트’등 글램핑 인기 조합과 투명한 병에 선명한 색의 야채로 가득 채운 ‘병 샐러드’를 제공하여 보기에도 즐거운 메뉴를 제공한다.

또한 회장에는 캠핑, 아웃 도어 정보 미디어 "hinata"가 프로듀스 한 글램핑 텐트를 전시한다. 북유럽 태생의 '노르디스크’의 "코튼 텐트에는 "소넨글라스’가 신비하게 빛나는 아웃 도어 브랜드「로고스」해먹을 비롯해 포토 제닉한 장식을 곁들어 방문객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시애틀 대표 루프탑 바에서 즐기는 색다른 여름

톰슨 시애틀 호텔의 더 네스트는 도시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자리하고 있다. 사진/ 시애틀 관광청

시애틀 관광청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애틀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도시 전경을 한눈에 조망하면서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바를 소개한다.

루프탑 바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시애틀의 청명한 하늘과 스카이라인을 여유롭게 바라보고, 칵테일, 와인 및 신선한 로컬 재료로 만든 제철 요리도 즐길 수 있다.

시애틀의 랜드마크를 한눈에 '더 네스트'

톰슨 시애틀 호텔의 더 네스트는 도시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면,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시애틀 대 관람차, 엘리엇 베이 등 도시 랜드 마크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더 네스트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포함, 맥주와 와인 등 여러 종류의 주류를 즐길 수 있으며, 시애틀 대표 요리인 석화 등의 간단한 음식도 주문 가능하다.

해질녘 멋진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엠바'

아늑한 분위기의 루프탑 바를 원한다면 엠바를 추천한다. 이 곳에서는 스페이스 니들은 물론 엘리엇 베이 너머 올림픽 산맥까지 조망 가능하며, 특히 해질녘에 방문하면 멋진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시애틀의 유명 셰프 제이슨 스트라튼(Jason Stratton)이 선보이는 요리와 함께 총 24여 종의 와인이 준비되어 있으며, 평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와 주말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해피 아워를 운영,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미국 최고의 루프탑 바 '플로릭 키친+칵테일'

모티프 시애틀 호텔에 위치한 플로릭 키친+칵테일은 시애틀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최고의 루프탑 바로 손꼽히는 곳이다. 다운타운 시애틀에 위치한 루프탑 바 중 가장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신선한 로컬 재료를 이용한 제철 요리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벽난로와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진 파티오에서는 DJ공연,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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